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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204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7. 12. 4. 22:19

    - 자동차: 17년 11월 완성차 판매대수, 1) 현대차: yoy -10%, 기아차 yoy -15%, 2) 수출 부진으로 국내 공장 출하 감소(국내 공장 수출 출하 현대기아 각각 yoy -13%, -10%), 3) 해외 공장 부진, 11월 현대기아 해외 공장 출하 yoy -14%, -23%, 3월~9월 감소율인 10%~20% 수준 기록, 본격적인 신차 효과 가시화되기까지 아직 시일이 소요되고 있는 반면, 미국 등에서 모델 노후화 문제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영향으로 추정 (하나금융)

    + 자동차: 2018년을 위한 재고 조절, 현대차 내수 신차효과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시장 성장률 상회, 원/달러 강세영향은 유럽판매 증가 및 유로화 강세로 상쇄 예상, 중국 공장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나 미국시장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 글로벌판매 yoy 상승 전환은 1Q18 예상, 2018년에 신차모멘텀이 뚜렷하고 내수시장 회복세가 뚜렷한 현대차 선호,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부품사 실적은 4Q17부터 회복 전망 (삼성)

    + 두 가지 Event, 현대차그룹 성장전략 변화, 언론보도 및 AJ네트워크 공시로 현대차 AJ렌터카 인수 가능성 부각, FCA 회장 현대차와 FCEV 및 트랜스미션 관련 기술 협상 추진 중이라고 밝힘, 모비스 1) A/S 사업확대 예상 2) FCEV 스택과 구동모터, Battery Pack을 생산하는 동사 수혜 예상 (삼성)

    + 화학/자동차: 더 가볍게, 더 강하게, 1) 최근 자동차 업계 연비 및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경량화 소재 적용 늘어나고 있음, 2) 글로벌 화학업체들도 고기능성 부여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을 개발, 3) 국내 EP 업체인 코오롱플라스틱(18년 하반기 물량 증설 통해 본격적인 M/S 늘려나갈 전망), 코프라(미국 공장 물량 확대와 중국 공장 신규 가동으로 외형성장 지속 전망) 추천 (신영)


    - 제약/바이오: 쉽게 꺼지지 않는 열기, 1) 제약/바이오 주가 장기상승 견인하는 3가지 요인, 인구의 급속한 노령화, 제약/바이오 제품생산과 연구개발 진전, 유망한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증가, 2) 신약 파이프라인의 평가어려움으로 기대와 실망교차 → 주가변동성 확대, 3) 지금은 과열국면이나 여진국면이 좀 더 이어질 전망(1분기 정도 지속 가능성), 여진국면은 변동성 크고 리스크가 큰 시기이므로 순수 바이오주 바스켓 비중 서서히 줄이는 방법 좋음 (골든브릿지)

    + 의료기기: 암 유전자 패널 검사, 미국 공공보험 급여 적용 승인, 1) Foundation Medicine의 패널검사, FDA & CMS(국내 건강보험공단 유사한 기관) 동시 승인, 의료기기로서의 인증과 보험 급여 항목 등재가 동시에 이루어짐, 과거 스티브잡스 암검진 수행했던 업체, FDA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고형암 다중(multiplex)진단 기기, 기존 기기 1번 1개 검사 vs. 한번에 324개 유전자번이 검사 가능, 2) CMS 까지 등재로 환자 본인 부담금 축소, 많은 병원에서 진단 검사로 선택할 가능성 높아짐, 3) 비교될 만한 업체 Exact Sciences(EXAS US), 동사와 같은 FDA & CMS 병행 검토 제도 첫번째 허가 업체, 14년 10월 대장암 진단기기 Cologuard 유효성 인정받음, 매출은 2014년 180만달러에서 3Q17 누적 기준 1.8억달러로 100배 상승, 시가총액 2017년 70억달러로 3배가까이 상승, 4) 실적이 중요한 의료기기 산업 특성 고려할 때, 1Q18 보험 급여 적용안 확정 이후 꾸준한 실적 개선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함, 5) 최근 FDA 정책변화 행보는 국내 규제 정책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음 (미래대우)

    +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가현황: Biocon/Mylan 허셉틴 바이오시밀러(MY-1401) FDA 승인, 전이성 및 조기 유방암 등 오리지널 허셉틴 적응증 모두 획득, 올해 미국 FDA 및 유럽 EMA 상반기에 승인 반려되었으나, 미국 FDA에서 최종 허가 획득 (이베스트)


    - 화장품: 한-중 관계 개선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회복 기대감 점증, 최근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 회복에 대한 긍정적 뉴스로 화장품 기업 주가 상승 모멘텀 기대,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40%), LG생활건강(20%) 수혜 예상 (신한금융)

    + 수출 증가율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1) 산자부 11월(1일~20일 잠정) 화장품 수출 금액 yoy +34% 급증, 2) 시사점은 두가지로, 한국 화장품 수출은 중국 부재 가운데서도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 K뷰티 글로벌 확산 잠재력 여전히 높음을 증명 & 중국으로의 수출 성장률이 지난 4월 마이너스 기록한 후 최근까지 크게 개선되는 흐름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중국 현지 수요 견고한 것으로 판단 (NH)


    - 유틸리티: 유가 상승에도 SMP(계통한계가격)가 약세인 이유, SMP는 시간대별 최대 전력에 해당되는 발전기 단가로 결정, 1) 지난 9월 LNG 결정비중 94.2% → 66.0%(yoy)로 크게 하락, 전력수요 성장보다 기저설비 증가 속도가 빨라 전력수요 최대치가 석탄에서 그쳤기 때문, 2) SMP와 유가의 상관관계는 낮아질 전망, 최근 석탄 SMP 결정비중 높아지면서 유가의 상관성은 점차 낮아질 전망, 따라서 유가 강세에 의한 SMP 상승이 한국전력 구입전력비 증가로 이어지는 흐름 약해지게 된다, 3) 정책적 지원이 전제되어야만 LNG 발전량 확대가 가능 (하나금융)

    + 중국의 가스, 꿈틀거리는 유틸과 기자재, 1) 중국 PNG 중심의 가스인프라 빠르게 구축해가고 있음, 이를 통해 20C 중반 미국과 같이 철강수요 대굴기가 시작된 상황, 우선적으로 가스발전과 도시가스 보급에 주력하리라 판단, 특히 도시가스 보급률 급격히 확대하기 위해 각종 부양책 시행중 & 중국 도시가스업체 주가 최근 급등, 2) 한국도 가스발전 스토리에 동참, 3) 중국 도시가스라면 경동나비엔, 장기적 가스투자라면 한국가스공사 (SK)

    - 건설/부동산: 주택가격 동향과 디벨로퍼의 기회, 1) 11월 주택가격동향, mom 매매가 +0.13%, 서울 +0.36%, 다소 가파른 회복 보여줌, 2) 역세권 개발 등 서울시 전역 개발계획 많아, 3) 전국 40개 미니신도시 개발, 2018년 국내 시장 잠재력 커, 4) 국내외 경기 펀더멘털이 견조한 가운데, 현 정부 신도시 개발계획과 서울시 인프라 재정비 기조 맞물리며 유래없는 건축특수 예상 (하나금융)


    - IT: 디스플레이, 광저우 fab 승인은 대중(對中)카드, 1) 승인 발표 시기는 한중 정상회담 전후 전망(12월 중순 경), 2) 최근 동향 살펴보면 승인 긍정적, 3) 2020년 OLED 업체로 기업가치 전환 위해 광저우 fab 필수, 현재 LG디스플레이 연간 대형 OLED 패널 공급 가능 대수는 약 170만대, 투자 스케줄 감안시 2018년 290만대, 2019년 350만대 공급 전망되며 P10 OLED 전환투자 감안 시 2020년에는 최대 700만대까지 공급 가능, 현재 900달러 수준인 OLED TV 패널 가격이 700달러 수준까지 하락, 초기 마진률 15% 가정시 2020년 대형 OLED TV 패널 사업에서 연간 7000억원 이상 op 산출가능, Oxide 증착 장비 및 봉지 장비 공급하는 주성엔지니어링 수혜 전망 (하나금융)


    - 통신: 미국 망중립성 규제 폐지, 국내 제로레이팅 허용 등 통신섹터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1) 미국 FCC 5석 중 3석을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는 상태로, 망 중립성 원칙 폐지될 것으로 예상, 2) 국내 망중립성 논란 재점화되었으나, 규제 폐기까지는 어려울 전망, 우리나라는 이미 제정했던 망중립성 가이드라인(2013)을 따르고 있으며, 대통령 공약사항이 망 중립성 강화에 있는 만큼,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3) 국내는 제로레이팅 등의 서비스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제로레이팅은 특정 서비스의 속도를 높이거나 비용을 할인해주는 서비스, 4) 망중립성 규제가 가장 강했던 미국이 규제를 폐지하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6) 통신업종에 대한 의견 Positive, 탑픽 LG유플러스, 타사대비 가장 견조한 실적과 사물인터넷 등 B2B 중심 수익다변화 관점 좋은 실적 기대 (KB)


    - 전기차: 美 상원, 전기차 보조금 유지하는 세제개혁안 가결, 1) Electrek의 최종 보도에 따르면 상원을 통과한 최종 법안에 보조금폐지 반영되지 않음, 미국 하원은 이미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포함한 감세안 가결, 그래서 양측의 안을 절충한 최종안 다시 양원 통과해야 함, 2) 현행제도: EV, PHEV, FCEV에 대해 2500~7500달러의 면세 혜택, 3) 보조금 혜택 종료 시 후발 주자, 보급형 EV 모델 판매자의 충격이 클 전망, 지금까지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한 현대차그룹 등은 GM 등과 비교해 전기차판매 유리한 기회 상실 우려(각 자동차 메이커는 2009년 12월 31일 이후 판매된 첫 200,000대로 한정하여 면세 혜택) (KB)


    - 여행: 우호적인 산업 환경, 1) 17년 11월 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합산 수요 yoy +21%, 수익성 높은 PKG 수요도 각각 +36% +22%, 역대 11월 중 단연 최대 수요 기록, 2) 2018년 성장 지속: 공급 확장, 원화 강세가 추가 수요 견인, 3) 2018년 성장률 최상의 컨디션 보여준 올해 대비 소폭 둔화될 순 있으나, 18년 1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원화강세, 중국행 수요 회복 등 감안시 10% 이상 견조한 시장 성장 이어갈 전망 (한화투자)

    + 스팟노트, 여행사 4분기 좋은 영업실적 기대, 현 시점 12월 예약률의 경우 전년대비 하나투어 41.7%, 모두투어 31.5%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여행객수 증가&ASP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추석연휴 기간 매출도 4분기에 반영되어 이에 따른 매출확대 및 수익성 개선 될 것으로 판단 (키움)

    + 4분기 호실적과 원화강세를 반영한 주가, 성수기를 피해 여행 비용이 저렴한 비수기 시즌 '시니어 층' 수요가 집중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됨, 그러나 내년을 생각하면 추가 밸류에이션 확대는 제한적, 현재 '18년 기준 P/E 25배에 거래되고 있음, 참고로 모두투어의 지난 8년간 Fwd P/E는 15배~25배 수준, 올해 역기저 효과 &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에 따른 항공료 하락 고려시 내년 본업 이익 성장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두 업체 op는 Q보단 P에 더 민감함, 경쟁 환경 또한 부담되는 상황(노랑풍선), 여행업체 광고 증가 등 경쟁 비용 빠른 증가세 기록하고 있음, 여행업에 대한 Neutral 의견 유지 (NH)


    - 조선/기계: 탱커 수주들 다수, FSRU 견조, 미국 법인세, 1) VALE의 VLOC COA 기반 40여척 중 팬오션의 6척이 중국으로 갔다는 점이 아쉬움, 2) LNG-FSRU이야기들이 많음, 파키스탄 장관 향후 5년간 LNG 수입 3배 늘어나고 현재 2기의 FSRU가 6기-8기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 다만 2018년 LNG선 발주 cycle 강세 동의 안함, 2019년부터 LNG선 발주 싸이클 기대, 2018년은 이름, 3) 감세법안 가결, 두산밥캣 기다리던 모멘텀, 테슬라가 세계 최대규모 ESS가동, 그러나 곧 현대일렉트릭의 고려아연 250MWh ESS가 세계 최대규모 갱신 예정 (하이투자)


    - 은행: 카카오뱅크, K뱅크 3Q 실적, 자산성장 차별화 확인, 1) 각각 -481억원 -196억원 전자 시현, 2) 카카오뱅크 압도적으로 가파른 성장의 우위를 점한 것이 특징, 대출채권규모 3.3조원으로 K뱅크 7,689억원 대비 4.3배, 카카오뱅크 BEP 달성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 2) K뱅크 대출믹스 변화가 가져온 NIM 개선 초점 필요, 카카오뱅크 현재 고신용대출 중심의 성장이 낮은 NIM 야기하였으나, 향후 자산 성장 과정에서 중금리 대출 비중 확대에 따라 NIM 빠르게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 확인, 3) 높은 수수료 비용 부담은 규모의 경제 달성 시 감소세 전환 가능 & 판관비 증가 제한적 전망, 4) BEP달성을 위한 대출 자산 규모 약 10조원 내외 예상, 5) 국내 은행주 금리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초점 필요, 6) 카카오뱅크 지분 58% 보유한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BEP 달성 기대 점증시 valuaiton 프리미엄 작용 가능한 점에 초점 필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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