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71207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7. 12. 8. 08:16

    - 미디어: 환율보다 중국을 보자, 8월 이후 원/엔 환율 하락세 지속, 18년 평균 956원까지 하락해도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8년 영업이익 추정치 기존대비 약 -5% 그침, 오히려 아직 실적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중국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 높여갈 시점,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매수 의견 유지 (DB금융)


    + 디즈니, 21C폭스 65조 인수 의미, 1) 딜 성사시 미디어 업계 사상 최대 딜, 2) 디즈니는 자사 콘텐츠에 대한 넷플리긋와 내년까지의 계약을 끝으로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OTT 시장 진출 밝힌 바 있음, 3) 기존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3파전에서 훌루 도약으로 4파전으로 확대, 4) 콘텐츠 확보를 위한 플랫폼 간 경쟁 향후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 5) 콘텐츠 업체 리레이팅 기대, 탑픽은 제이콘텐트리 (NH)




    - 유틸리티: 한국전력, 영국 뉴젠(NuGen)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 뉴젠은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개발 회사로 일본 도시바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음,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 재무구조 악화로 지분을 매각하게 됨, 2) 2030년경까지 원전 3기(3.8GW) 완공을 목표, 사업비는 약 21조원 수준, 3) 영국에서만 현재 원전 6기의 사업을 수행 중인 중국 광허그룹(CGN)과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한 사실이 긍정적, 4) 영국 체코 등에서의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 5) 한국의 원전사업 투트랙 전략 가능성 확인, 한전기술과 두산중공업 한전KPS등 수혜 예상 (하나금융)


    + 한국전력이 뉴젠 지분을 인수한다해도 한국전력 및 계열사에 이익이 발생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 한국형 원자로 영국의 원전규제국 승인을 받는데 대략 5년의 기간이 소요, 실제 원전 착공은 2023년경, 가동은 2027년이 되어야 가능할 전망, 뉴젠 지분 인수효과는 한전기술과 한전KPS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 (한국투자)


    + RE3020을 바라보는 시각, 1) 한국전력 한전KPS선호, 에너지전환 정책 피해 우려 과도, 신재생에너지주 무차별적인 주가상승 경계, 송배전 태양광 상대적으로 유망해 보임, 당사는 웅진에너지 추천, 2) 일부 언론 보도, RPS와 REC 가중치 변경 빠져있음, 총 48.7GW 구축예정(태양광 63%, 풍력 34%, 기타 에너지원 3%), 주목할 대목은 현 정부 임기인 2022년까지와 그 이후를 구분해서 설치용량 제시, 3) 연평균 설치용량: 향후 5년간 2.5GW, 2023년부터 8년간 4.5GW, 4) 향후 5년간 설비확장 큰 규모가 아님, 한전 CAPEX 증가 우려도 축소되었다고 판단, 태양광 중심, 발전 MIX 변화로 인한 비용증가 우려 적어도 5년간 제한적 (KTB)




    - 기계: 두산그룹,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지분 4% 매각 결정, 1) 예상보다 낮은 처분가격, 다소 아쉬운 그룹의 시장 소통, 역대 최저 수준의 주가에서 매각 결정은 다소 아쉬움, 기존 자본으로 인식했던 신종자본증권이 부채로 대체되면서 회계적으로 차입금이 크게 늘어남, 이에 따라 부채비율이 3분기 197%에서 연말에 큰 폭으로 올라갈 것에 대한 부담이 연내 지분 매각 부추긴 것으로 추정, 2) 오버행 리스크, 끝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완화, 3) 두산밥캣, 주가하락시 매수기회 / 두산인프라코어는 중립적, 두산인프라코어는 현금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매각 금액이 다소 아쉬움 (한국투자)




    - IT: 스마트폰, 애플 서플라이 체인 주가 하락에 대한 의견, 1) 글로벌 IT 부품 주가하락과 팩트 체크, 국내 패널 모듈 기판공급사들의 12월과 1Q18 부품 오더컷 동향 아직 감지되지 않음, 해외의 아이폰 생산 추정치 하향은 기존 전망치 너무 높았음에 따른 조정가능성, 2) 시나리오분석: 부품 오더컷 발생 시 영향, 생산량 감소 최대 10%, 이에 따른 밴더들의 18년 매출 감소도 10% 이내로 추산, 3) 투자전략: IT 부품 성장 산업,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필요, 주요 애플 서플라이 체인 기업들 밸류에이션(!2M FWD, PER)은 하단에 위치하고 있음 (신한금융)




    - 자동차: '17년 11월 자동차 판매량, 연간 전망이 가능한 시점, 1) 2017년 현대차 그룹 연간 720만대 판매 예상, 목표치 825만대 대비 13% 미달, 2) 중국에서는 양사 모두 누적 판매감소율보다 전월 대비 판매감소율이 작으며, 이는 판매가 매월 증가하고 있음을 뜻함, 3) 반대로 미국은 양사 공장 판매량이 매월 감소하고 있음, 4) 따라서,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공급물량을 줄이고 인센티브를 감소시켜 ASP를 높이는 전략으로 선회했음을 알 수 있음, 5) 2018년에는 중국 판매량 회복으로 인해 재차 반등할 것으로 예상 (흥국)




    - 유통: 백화점 매출 훈풍, 1) 11월 기존점 성장률 꿈틀, yoy 롯데 +4.5%, 현대 +5~6%, 신세계 +6% 전후, 호실적의 주역은 의류(아동스포츠, 남성복, 여성복 순), 2) 소비심리 훈풍, 소비성향 회복으로, 지난 11월 소비자심리지수 112.3으로 2010년 12월 이후 6년 11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3) 의류비중이 높고, 경기탄력성 큰 백화점 주목, 신세계 현대백화점 추천 (NH)




    - 은행: 금호타이어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 1) 금호타이어 P플랜 가능성 언론보도, 공시를 통해 아직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 확정된 바 없음 밝힘, 2) 은행들은 대체로 금호타이어 여신 '요주의'등급으로 분류하고 20% 내외 충당금 적립한 상황, 3) 전례는 없지만 P플랜시 대략적으로 70% 내외까지 충당금 적립 가능성 있음, 이미 100% 적립한 국민은행 제외한 일부 은행들 40~50%p 추가 적립 가능성 있음, 4) 보수적으로 봐도 은행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극단적 보수적 시나리오 상 충당금 + 감액손은 우리은행 1490억원/하나은행 410억원/국민은행 60억원/신한은행 70억원/광주은행 70억원, 5) 실제 P플랜 가는 방안 미확정 & 경영정상화 후 출자전화 주식 가치상승 고려시 실제 손실액 더 작을 것 (한국투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