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 현재까지 조선업체가 수주했다 알려진 물량만 42억달러 (케이프)
1) 전년 수주물량의 21% 수준
2) 현 추세로 진행되면 올해 수주물량 yoy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는 국내사들의 목표치 소폭 상회
3) 예측대로 벌크/가스선/컨테이너 중심 발주가 확인되고 있으며, 중국 LNG 수입 급증이 가스선 발주 기대심리를 조성함
- IT
+ 디스플레이: 2월 하반월 LCD패널 고정가격 발표 (하나)
※ 2월 상반월 대비
1) TV: 65인치(-2.42%), 55인치(-1.07%), 43인치(-2.56%)
2) 모니터: 27인치(-0.51%), 23인치(-0.49%), 21.5인치(-0.38%)
3) 노트북패널: 17.3인치(-0.24%), 15.6인치(-0.35%), 13.3인치(-0.31%)
4) TV패널 가격 하락폭 확대되며 최근 시장에서 형성됐던 패널 가격 안정화 기대감 축소, 현재 공급과잉 상태 감안하면 연간 공급 과잉 상태 지속될 우려 있는 상황
5) 그럼에도 현재 TV패널 가격이 AUO, Innolux 등 주요 경쟁 업체들 cash cost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패널 가격 낙폭 더 이상 확대되기는 어렵다고 판단
+ 핸드셋: 갤럭시S9 성공을 기대, 부품은 선택/집중 전략 필요 (대신)
1) 갤럭시S9 공개 및 출시: 판매 증가보다 기술적인 변화 수혜에 초점 맞춘 삼성전기, 대덕GDS, 자화전자, 옵트론텍 주목
2) 휴대폰 시장은 저성장 지속: 2017년 -0.8%(yoy), 2018년 2.1%, 2019년 3% 추정, 2017년 기점으로 중저가 시장도 성장 정체 구간에 진입 판단
3) 프리미엄 영역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7년 하드웨어 상향으로 평균판매가격 상승으로 매출 유지, 중국업체 프리미엄 영역으로 진출 확대로 경쟁 심화 예상
4) 스마트폰 완성업체보다 부품업체가 수혜 예상
- 소매/유통
+ 음식료: 주요 곡물 가격 및 수급 동향과 전망 (케이프)
1) 미 농무부, 2018년 소맥,옥수수,대두의 재고율 여전히 높은 수치 유지할 전망, 공급량과 소비량의 경우 USDA는 전년대비 모두 감소할 것, IGC와 FAO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음식료 업종: 2018년 상반기 원가 하락에 따른 비용 감소 전망, 평균적으로 곡물가는 3~6개월 레깅으로 실적에 반영됨, 2018년 상반기에 마진 스프레드 확대 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3) CJ제일제당, 사료 회사들(이지바이오, 팜스코, 서진)에 곡물가 하향 안정에 따른 이익 증가가 나타날 전망
- IT S/W
+ 게임: 게임업종은 현재 '로딩' 중 (키움)
1) 모멘텀의 무게 중심은 하반기에, 비 MMO에 대한 관심도 필요, 2~3개월 후 출시될 게임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
2) 획일성에서 다양성을 갖추는 MMORPG, 잠시 동안의 쉬어가는 구간은 불가피 하겠지만 MMORPG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할 필요 있음, 하반기에 다양성을 무기로 글로벌 M/S 확대에 재도전 할 것으로 전망
3) 안전성에서 모멘텀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노려야, 당사는 트리거 요인을 게임의 Big Hit로 꼽고있으며 2Qㅜ터 게임출시 일정이 많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시기에 모멘텀으로 전환이 나타날 가능성 높다고 전망
4) 최선호주: 넷마블게임즈, 컴투스 / 차선호주: 더블유게임즈
- 제약/바이오
+ 미국 `18년 1월 바이오시밀러 처방데이터 (메리츠)
1) Remicade(오리지널, J&J)
WAC판매 총액: 702.0m (+11.0% YoY, +9.9% MoM)
판매 Unit: 601.2천 Unit (+5.9% YoY, +9.9% MoM)
2) Inflectra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화이자)
WAC판매 총액: 18.9m (+15.5% MoM, 점유율 2.6%)
판매 Unit: 20.0천 Unit (+15.5% MoM, 점유율 3.2%)
3) Renflexis (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머크)
WAC판매 총액: 0.6m (+28.8% MoM)
판매 Unit: 742 Unit (+28.8% 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