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콩증시 '차등의결권' 전략 먹혔다, 120조원(기업가치) 샤오미 상장 유치
- 1월 수출 역대 최대, 작년 1월 대비 22.2% 늘어, 반도체·기계 등 두 자릿수 증가
- 물가회복 더뎌, 한은, 금리인상 일단 '속도조절'
- 한날에 몰리는 '슈퍼 주총데이' 사라진다, 금융위, 상장사 정관 개정 추진, 분산 유도해 소액주주 참여 확대, 이르면 내년부터 4월에도 주총 가능
- 저축은행업계 19년 만에 전산시스템 전면 교체, 기존보다 속도 80배 빨라 업무 효율성 대폭 개선
- 중국서 힘빠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4분기 점유율 첫 1%대 추락, 애플은 7분기만에 두자리 점유율, 삼성 "프리미엄 제품 매출 늘릴 것"
- 단종 현실화? 애플 발주 AS 물량 수준, 2분기 모듈 2000만→500만대, 일부 협력사는 배정 없어 적자 위기
- 대우건설 M&A, 호반건설 "원가율 10%p 낮춰 수익성 극대화", 인수후 철저한 원가관리 시스템 도입, 1조원 규모 영업이익 증가 예상, 산업은행 5000억 여신 2년 보장, 대주주 변경에 따른 경영리스크 최소화 목적
- 한국콜마홀딩스, 지주사 요건 강화 대응 나서나, 한국콜마 주식 취득에 200억 투자, 지분율 1% 포인트 확대
- LG화학, 전지사업 '매출 급성장' 커지는 존재감, EV배터리 연내 흑자 전망, 저수익성 고민 상쇄 기대
- 'K2 결함' 직격탄 맞은 S&T중공업, 생산 지연에 374억 영업손실, 獨 부품 대체시 영구 손실
- 진에어, '실적 고공비행' 상장 효과?, 동남아·일본 매출 폭주, LCC 유일 '장거리 노선' 효자
- 삼성물산, 11.2조 수주에 도전장, 매출목표 29.7조, 베트남·인도 전략시장화 추진, 올해 주택분양 목표 1만1000세대,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 재개발·재건축 경쟁심화로 신규수주 보수적 접근
- '이유리 핑크 쿠션' 엠에스코, 코스닥 상장 나선다, 화장품 업계 IPO 열풍
- 호텔롯데, 신용하락 딛고 수요예측 성공, 1500억 모집, 유효수요 4400억 확보, 증액발행 검토 중
- 코스닥 삼수생 툴젠, IPO 성사 '첩첩산중', 미승인 불복, 이의신청 이력 '악수', 대형 IB 주관사 지위 손사래
- 산은, 대우조선 인수보증금 1260억 한화에 반환, 법적분쟁 10년만에 완전히 종결
- 반전 노리는 롯데칠성, '액면분할' 기대 솔솔
- 케이프컨소시엄, SK증권 인수 철회, 매각 원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