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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201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2. 1. 23:01

    - 철강/비철금속

    + 트럼프 연두교서이후 가격지표 반응, 1) 트럼프 연두교서 이후 중국 상품선물가격은 큰 반응 보이지 않음, LME 비철가격은 상승 출발,  중국 PMI 컨센서스 하회, 연설에서 언급한 투자금액은 시장 기대보다 하회, 기대했던 세부 계획이 없어 불확실성 부각, 2) 2016년말 당선직후 시작된 트럼프 효과는 약 한달간 지속,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 (대신) 


    + 비철금속: 갈 길이 멀지만 턴어라운드는 확실한 제련업, 1) 제련수수료 협상에 따른 불확실성이 반영되고 있음, 2)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있다, 올해가 광산업체의 요구사항을 최대한으로 반영할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될 전망, 3) 정광 공급 증가에 따른 판매량 정상화 될 가능성 높기에 T/C에 따른 우려 과도, 고려아연 현 시점에서 비중 확대 추천 (흥국)


    + 중국 1월 철강 PMI: 계절적 비수기에 공급은 증가, 1) 생산지수 51.9로 전월비 5.8pt 반등, 다만 신규주문은 55.8로 전월대비 2.5pt 하락(폭설 등 기상악화에 따른 건설 공사 중단 여파가 크다는 판단), 2) 최소 2월까지 수요 개선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추가적인 공급 증가 여지가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음, 3) 다만 중국의 수요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판단으로 1분기 이후 시장 모멘텀 회복을 기대 (유진)


    + 중국 생산 규제 연장 가능성과 시사점, 1) 허베이성 철강감산이 5월 중순까지 연장될 가능성 제기, 아직 허베이성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던 것은 아님, 2) 공급 조정 모멘텀 유효, 단기적으로 마진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 (유진)



    - 자동차

    + 업종 유망 중소형주: 업황 부진을 이겨내는 차별화된 경쟁력, 1) 저성장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부품사들의 차별화 역량이 여느때보다 중요, 2) 제품 경쟁력 인정 받아 글로벌 시장 확장/고부가가치화로 고성장 아이템 보유/올해 실적과 미래가치 제고될 수 있는 모멘텀 보유, 3) 중소형주 3선: 핸즈코퍼레이션, 두올, 모트렉스 (유진)


    + 현대차그룹 파워트레인 공개 및 시사점, 1) 10년만에 파워트레인 교체 Cycle 맞이한 현대차그룹, 첫 모델 연비 공개, K3 신 모델 연비는 가솔린 15.2km/L(기존 12.6-13.7km/L), 디젤은 20.0km/L(기존 18.4km/L) 이상의 예상수치 언급됨, 연비개선 폭 +10-20% 수준, 2) K3를 기점으로 향후 2년간 신규 파워트레인 장착 확대, 새로운 신차 Cycle의 핵심 상품성 개선 근거로 볼 수 있음, 3) 연비 개선 통한 상품성 향상 → 인센티브 감축 근거 (메리츠)



    - IT

    + 반도체: 2018년 1월 메모리 반도체 가격 동향, 1) PC DRAM 고정가격 mom +5.6% 기록, 공급 부족 때문, 1분기의 처음인 1월에 가격 등락이 가장 크게 발생, 통상적으로 계약이 분기마다 체결되기 때문, 2) 2D NAND Flach(MLC) 고정가격, 전월 대비 보합, 3D NAND 대비 상대적 수요 부진 영향 (대신)


    + 반도체: 가격은 수요의 거울, 1) 투자의견 Neutrla 유지, 모바일 기기 중심 수요 둔화 본격화, NAND가격 약세로 연결, 시간이 지날수록 DRAM 가격 상승폭 역시 둔화 예상, 2) 1Q18 PC DRAM 가격 상승했으나 향후 상승폭 둔화될 전망, 3) NAND 가격 약세 가시화될 전망, 4)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전략적인 변화, 주요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신규 라인에 대한 양산 일정 점점 빨라지고 있음, 이는 2H18 이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급 상황이 변화될 수 있음을 의미 (KB)



    - 화학/정유/석유화학/태양광

    + 정유: OPEC 감산 지고, 미국 셰일 뜬다, 마진 좋아질 수 밖에, 1) 10주 연속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일단락, 당분간 유가 상승 탄력 둔화 불가피, 2) 셰일 증산 이벤트 임박, 정제마진 개선 기대, 비중확대 추천 및 SK이노베이션 Top pick (교보)


    + PE 등 스프레드 확대 지속, 1) 화학: PE 등 스프레드 확대 지속, 3월까지 강세 지속 가능성 높아, 순수 화학 업체 위주로 1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2) 정유: 가동률 조절로 정제 마진 회복세, 단순 정제 설비의 가동률 조절 등으로 마진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유가 상승에 따라 OSP가 상승했는데 이로 인한 이익 감소가 정제 마진 강세로 상쇄될지 여부 관건, 3) 태양광: 수요 둔화로 폴리 가격 1.4% 하락, 쉬어가는 2월, 춘절 이후에 주목 (미래에셋대우)


    + BASF: 미국 TDI 설비 가동 중단, 1) 연산 16만톤, 가동 중단 배경은 1월 한파에 의한 가스공급 및 원재료 공급 차질,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음, 2) 타이트한 수급밸런스 가속화, TDI 가격상승 전망, 국내 기업으로는 한화케미칼(16만톤), OCI(5만톤)의 직접적인 수혜 예상됨 (KB)



    - 화장품

    + 1월 수출 +55%: 섹터 내 'laggard(경기 활동의 더딘 분야)' 주목, 1) 산업자원부, 1월(1일~20일 잠정) 화장품 수출 금액 발표, 지난 4분기 들어서 수출 회복세가 더 강화, 중국 지역으로의 수출 36% 증가, 2) 특히 최근 주춤했던 중화권으로의 수출이 분명한 회복 추세 보이고 있음, 2018년 화장품 섹터의 글로벌 확산 스토리가 다시 크게 부각될 수 있을 것, 3)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선호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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