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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1_산업레포트카테고리 없음 2018. 2. 1. 00:19
- 철강/비철금속
+ 산업용 금속 전성시대, 1년은 너무 짧은 Cycle, 1) 글로벌 매크로 환경, 산업용 금속가격에 우호적, 트럼프의 보호무역과 대규모 적자재정간의 결합은 필연적으로 약달러 기조의 고착화 가능성으로 파급됨, 산업용금속 가격 상승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2) Bottom-Up 관점도 `18년 전기동 및 아연 가격 상승 뒷받침, 3) 비철금속 관련업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최선호주로 고려아연, 풍산 LS를 제시 (하나)
- IT
+ 디스플레이: 18년 1월 패널가격 및 시장동향, 1) 전 인치대의 TV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 모니터와 노트북 패널이 0~1%대의 하락세 보인 반면 모바일폰 패널가격 7~9%대의 하락 보였음, 2) 글로벌 LCD 패널 시장규모는 11월 66억달러 → 12월 59억달러로 전월 대비 9.3%, 전년 동월 대비 8.2% 역성장, 전체 LCD 패널출하량 11월 6130만대 → 12월 5930만대로 mom -1.2%, yoy +18.7% 고려시 평균패널가격 mom -6.0%/yoy -15.0% 하락 추정 가능, 3) 커버리지 내 LG디스플레이, AUO 주가상승, LCD패널 가격 하락폭 감소와 TV 수요 증가 추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유안타)
+ KRX300 편입된 중소형주를 돌아보자, 1) 당사커버 6개사 구성종목 편입(SK머티리얼즈, 원익IPS, 실리콘웍스, 테스, 주성엔지니어링, 원익홀딩스), 2) SK머티리얼즈: 1Q18까지 영업이익 개선 어렵지만 하반기 특수가스 가격 상승 가능성 긍정적, 3) 원익IPS: 고객사 시설투자 방향성이 DRAM인 경우 더욱 유리, 원자층 증착장비 공급 확대 때문, 4) 실리콘웍스: OLED용 반도체의 실적 기여 증가, 영업이익 기여도는 2017년 23%, 18년 49% 전망, 5)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로 2018년 상반기 중 분기 매출 사상 최대 수준 달성 가능성 높아짐 6) 주성엔지니어링: OLED향 수주 기대 둔화되었지만 SK하이닉스 및 중국향 반도체 수주 가능성 증가, 7) 원익홀딩스: 빼어난 실적이 투자자 편견(지주회사와 가스장치) 극복하며 주가 상승 전망 (대신)
- 소매
+ 유통: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모든 오프라인 채널 매출액 증가, 1) yoy +8.1%(오프라인 yoy +4.2%, 온라인 yoy +16.0%), 2) 오프라인 유통채널 매출액 증가율: 편의점(yoy +10.0%) > 백화점(+3.2%) > 대형마트(+2.2%) > SSM(+0.4%), 3) 오프라인 유통업체들 실적 우려감 크지 않음, 2017년 온라인 유통업체들 매출액 비중은 33.9%(+2.1%p)로 집계, 4) 아직까진 온라인판매업체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이 작지만 모바일을 필두로 한 온라인 장보기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고성장 예상 (유진)
- 금융
+ 은행: 12월 은행 여수신 및 가중평균금리 동향, 1) 12월 총대출은 mom -3.3조원 감소한 반면 총수신 mom +10.2조원 증가, 4Q17 상장은행 총대출증가율은 가계대출 증가가 양호한 가운데 중소기업대출 증가도 꾸준할 전망, 2) 11월 기준금리 인상효과는 1Q18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2018년 상반기 및 하반기 각각 한차례 추가 25bp 기준금리 인상 예상, 2018년에도 분기 NIM 상승추세 지속될 전망 (유진)
- 유틸리티
+ 한 겨울이 지나면, 1) 올해 연중으로 한국전력, 단기적으로 지역난방공사 최선호주 유지, 2) 업종 최대 관심사는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2월말~3월초)/전기요금연동제(1Q)/원전이용률 반등여부(2Q), 공통적으로 공기업 신임 수장들의 행보도 중요, 3) 원전이용률, 실망은 이르다, 정부는 정치적 의도가 아닌 정비기간 연장 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 인위적인 이용률 낮추기가 아니라는 정부 해명은 분명히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음 (KTB)
- 제약/바이오
+ 헬스케어 상장사 시가총액 200조원 시대, 1) 전세계적으로 제약바이오 기업간 대규모 M&A 증가 추세로 투자심리 양호할 전망, 2)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Multiple 역대 최대치 기록(P/B fwd 6.0배), 글로벌 평균이나 과거 사례 고려시 현재 수준에서 추가적인 멀티플 상승 제한적일 것, 현재 수준의 양호한 투자심리 지속될 전망, 3) 해외 진출 모멘텀이나 기술수출 기대가능한 파이프라인 확보한 중소형 제약사, 판매지역 확대에 따라 yoy 30%이상 지속 성장 예상되는 주요 뷰티(보톡스/필러) 주가흐름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 (현대차)
+ 램시마(인플렉트라) 미국매출 성장세 지속, 1) Pfizer 4Q17 실적발표: 램시마(인플렉트라) 미국 매출 44m$(qoq +29.4%) 기록, 5분기 연속 큰 폭으로 성장, 2) Pfizer는 Essential Health 사업부문의 매출이 부진하였으나, 미국과 유럽 지역의 램시마(인플렉트라)의 성장으로 부분적인 상쇄가 이루어졌다고 코멘트 (이베스트)
- 운송
+ 항공: 유가를 이기는 업황, 1) 4분기 여객과 화물 Yield 동반 호조를 예상, 환율 효과는 +α, 2) 2018년 유가를 이기는 업황을 예상,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율 17.5% 예상, 신규 LCC 진입 장벽 높아져 공급 과잉 이슈 일단락, 항공화물은 미국/유럽의 소비 모멘텀과 제한적인 공급 감안, 3) 중국 노선 회복의 Signal, FSC와 LCC 직간접적 수혜를 누릴 시기, 4) Top pick으로 대한항공 제시: 안정적인 영업이익과 개선되는 재무구조 (메리츠)
- 화학
+ 석유화학: 춘절 랠리, 2017년과 다른 이유, 1) 2018년 초반 강한 시황 반등 전개, 춘절 연휴에 대비한 재고 확충 수요 덕분, 2) 4Q17 석유화학 5사 합산 영업이익 -15.9% vs. 1Q18 +23.5% qoq, 3) 비중확대 유지, 최선호주 한화케미칼/대한유ㅘ: 춘절 이후에도 전년과 다른 주가 흐름 기대 (신한)
- 방송/엔터
+ SKT와 BTS, EXO, 그리고 트와이스가 뭉쳤다, 1) 1위 통신사-기획사 업체들간의 협력으로 높은 시너지 기대, 2) SM, JYP, 빅히트는 국내 팬덤의 50%를 설명, 3) 아이리버 뿐만 아니라 SM C&C도 주목할 필요 (하나금융)
+ SKT, 에스엠/JYP/빅히트와 손잡다, 1) SKT가 자회사인 아이리버를 통해 에스엠, JYP, 빅히트와 손잡고 B2B 음악 유통사업 및 B2C 음악 서비스 플랫폼사업 추진, 2) 대형 3사와의 협업으로 음반시장에서는 단숨에 점유율 50% 이상으로 1위에 등극할 것, 3) SM C&C(SKT 2대주주)는 SKT의 음악사업 시작으로 관련 광고 증가, 콘텐츠 등에서도 시너지 창출 기대, 4) SM C&C를 연결자회사로 보유하고, 아이리버를 지분법으로 인식하는 에스엠 수혜 예상, 5) 로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통매출을 제외하더라도 18년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미미해 당장 큰 타격 없을 전망, 다만 아이리버의 음악 플랫폼 사업 일정 구체화는 지속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가능성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