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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23_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7. 11. 23. 23:41

    - 메리츠종금증권, '대형IB' 자격 얻었다, 업계에선 메리츠종금이 초대형 IB로 지정받기 위해 자기자본을 4조원까지 늘릴 것으로 보고있음

    - LG화학, LCD 핵심부품 '유리기판' 증설 투자, 투자액은 9000억원으로 결정, 당초 발표한 7000억원에 비해서 투자 규모 절반 이하로 감소, 2012년부터 LCD에 들어가는 유리기판 경기 파주에서 생산, 시장규모는 17조원으로 미국 코닝, 일본 아사히글라스, 일본전기초자 등이 과점, 증설은 LG디스플레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코닝 등 주요 유리기판 생산업체들의 판매단가를 끌어내리는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 상장 추진. 2019년 증시 입성 계획을 수립
    - 신라젠에 쏠린 투자자의 눈, 최지원 신라젠 연구소장이 의료전문매체에 신장암 대상 펙사벡의 단독투여 임상2상에서 완치 환자가 나왔다고 언급한 게 발단, 이 임상결과는 2013년 국내 암학회에서 발표, 수년 전의 임상 결과가 신라젠 주가를 밀어올린 것에 대한 시장의 해석은 분분

    - 바이로메드, 10년 적자 유증으로 숨통, 유전자를 활용한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개발중, 2019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자금 상황 만들어 놓음(2017년 367억원 2018년 466억원 2019년 414억원 지출예정), 유전자체료지(VM202) 미국 3상 등을 독자 진행해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대규모 기술수출(LO)도 가능(VM202는 현재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미국 3상) / 허혈성 당뇨병성 족부궤양(PAD, 미국 3상) / 루게릭(ALS, 미국 2상) 치료 적응증 획득 목적), 뷰포인트사 11월 내놓은 컨설팅 조사 결과 DPN 기술이전 없이 3상 임상 성공적 종료시 risk-adjusted NPV가 약 141억 달러(15조 5000억원)가 될 것으로 분석, 남겨진 과제는 파트너사 이연제약과 갈등, 양사는 특허 공동 소유권 등을 둘러싸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음, 자칫 해외 판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 한신공영, 역대 최대 실적 성큼, 도급공사 / 자체사업 쌍두마차, 연 매출 2조 영업익 1000억 상회 전망, 다만 새로운 일감을 확보하는데 부진한 모습 보인 것은 흠, 수주잔고 올 3분기 말 공공 1조2658억원, 민간 1조5003억원으로 각각 13.2% 14.1% 줄었다, 총 수주잔고 3조원을 밑돌아 향후 영업 활동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

    - 현대중공업, 러시아 고압차단기 공장 매각, 지난해 발표한 자구안 실행의 일환, 설립 후 5년째 순손실, 전기차배터리 청산 등 자구계획 속도

    - 대한해운, 빚더미에 휘청이는 재무건전성, 선대 확대 부채비율 299.4% 치솟음, 지난해 말 252.14%대비 47.2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자회사도 외부 조달로 투자금 의존

    - SK루브리컨츠, 수익성 확대에 몸값 껑충, 지난해 EBITDA 전년대비 51% 상승, 주력 윤활기유사업 호조세, SK이노베이션 지분 100% 보유, 국내 신용평가사 3사 모두 SK루브리컨츠 신용등급 올해 정기평가 때 AA-에서 AA0로 상향, 등급전망 안정적

    - 포티스, 재무구조개선에 관리종목 탈피 '기대', 3분기까지 영업실적 증가에 힘입어 부채가 줄고 자기자본이 확충되는 등 재무건정성 높아짐, 조재훈 포티스 대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내년 3월 관리종목에서 벗어난다는 목표

    - 코오롱생명, "인보사, 경증 무릎골관절염에 치료 확대 추진",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K&L grade 3(중증도 무릎 골관절염)에 이은 grade 2(경증 환자)까지 치료범위 확대 계획, K&L grade 방사선학적 퇴행성 관절염 정도 평가하는 기준으로 의심(1단계) 경증(2) 중증도(3) 중증(4) 등 4단계로 구성

    - 유니켐, 성원피혁공업 인수, 수요량 급증 대비, 연간 241억원 매출 업체, 지분 100% 취득, 유니켐 성장 견인하고 있는 카시트 부문 작년 그랜저IG 공급에 이어 올해도 신차 모델에 계속 채택, 고급피혁에 속하는 핸드백 부문 주로 코치와 투미 등 유명 브랜드에 납품되고 있는데 공급이 제한적이라 안정적인 매출 지속되고 있음

    - 소리바다, 11회차 CB 전량 주식 전환, 100억 규모, 부채감소 자본증가 효과

    - 삼성전자, 화성 신공장 내달 첫삽 뜬다, 6조원 들여 파운드리 공장 연내 착공이 가능할 전망, 화성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지연으로 착공이 늦어짐, 메모리 분야는 물론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업체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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