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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426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4. 26. 17:38

    - IT

    + 디스플레이: OLED 전환투자 수혜업체에 집중 (한국)

    1. 기존 대형 LCD라인의 OLED 전환투자 가능성 첫 언급. LGD 실적 컨퍼런스. 대형 OLED 전환투자는 TV 세트업체들의 OLED 패널 채용 증가로 LGD 패널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 중소형 OLED는 투자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혀 향후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 축소 시사.

    2. OLED 전환투자가 중소형 OLED보다 우선. 향후 LGD 및 관련 장비주들의 움직임은 OLED 전환투자 실행 여부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 특히 최근 OLED TV 패널 가격 상승 이슈는 공급부족을 나타내는 지표 역할을 함. 

    3. 수주 증가폭과 모멘텀이 큰 야스, 아바코 top pick 유지.


    + ST Microelectronics 1Q18CY 컨퍼런스 콜 (키움)

    1. 스마트폰 부문의 예상된 약세에도 불구, Smart Driving 및 IoT application에 집중하며 기준 Guidance 상단 수준의 실적 기록

    2. 2Q18 가이던스. 스마트폰의 판매 약세는 지속될 전망이지만, Automotive/Microcontrollers/industrial의 실적 강세 예상. 당사 Backlog 고려하면, 2H18에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 제품의 견고한 수요 성장이 예상됨.

    3. Automotive향 반도체 수요는 매우 강하며(very very strong),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도 전혀 없음. 스마트폰의 수요는 2H18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됨. 

    4.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 유지함.



    - 제약/바이오

    + 물이 아직 반이나 남아있다 (신영)

    1. 작년 5월 반등 때처럼 대형 바이오 종목의 호재로 반등 가능할 것. 주가 상승 여력이 있는 대형 바이오 주요 종목에 다시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 

    2. 고벨류에이션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하반기. 셀트리온, 코오롱티슈진, 녹십자, 대웅제약 등 대형주의 호재가 많기 때문. 고벨류에이션 기대감을 충족하는 결실이 가시화되며 업종의 투자심리도 대폭 개선될 것.

    3. 옳은 벨류에이션 vs. 틀린 벨류에이션. 제약 바이오의 벨류에이션은 본질적으로 "현재 없는 것"에 대한 가치를 산출하는 것. 모멘텀이 주가에 이미 반영이 되어있는지 않는지, 기업의 펀더멘탈과 관련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함. 

    4. 바이오 분야별로 살펴봐도 비싼 이유는 다 있다. 생산 capa 기반 실적 가시성 높은 주도주는 높은 multiple 받기 마련. 예를 들면 바이오시밀러나 보툴리눔 톡신 등의 업종은 수출 실적을 기반으로 고성장 모멘텀이 빠르게 가시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multiple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것. 

    5. 본격 성장을 앞둔 바이오시밀러 업종(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진출할 곳이 많은 보툴리눔 톡신. R&D 투자형으로 체질 개선하는 대형제약사

    6. R&D 세부 분야별 성과에 관심 지속되며 고벨류에이션 지속. 향후 첨단재생의료법이 제정되는 등 연구개발에 대해 규제가 완화된다면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ASCO 수혜주 미리보기 (NH)

    1. 오늘 새벽 ASCO 발표 내용의 초록(Abstract) 선 공개. 실제 ASCO 학회 기간은 6월 1일부터 5일간 진행되나 이번 초록 발표를 통해 ASCO 수혜주 미리 선별 가능.

    2. 신라젠(항암 면역원성을 유도하기 위한 펙사벡의 정맥주사 방법), 오스코텍(유한양행)(EGFT 저해제에 내성을 갖는 비소세포성폐암 환자 임상 1/2상 결과 발표 예정), 테라젠이텍스(메드팩토)(강력한 TGF-beta 저해제이며 경구용 항암제의 고형암 환자 임상 1상 결과 발표 예정), 한미약품(엑손 20 변이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에서 진행된 포지오티닙 임상 2상 결과 발표 예정)



    - 정유/화학

    + Energy Tracker: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한화)

    1. 2014년 8월 7,459억달러인 사우디의 외환보유액은 2018년 2월말 기준 4,873억 달러로 감소. 정부 적자가 발생되지 않는 균형 재정 유가가 배럴당 71달러. 현재 유가 수준에서는 외환이 늘지도 줄지도 않을 것.

    2. 문제는 사우디 2030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고, 그 자금의 원천은 결국 기름이니 감산을 통한 유가 부양이 지속될 수 없을 것.

    3. 사우디의 더 큰 문제는 민간의 과도한 에너지 소비. 기름 많은 사우디가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

    4. ARAMCO IPO 시기가 유가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 높음. 만일 2019년에 IPO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유가 약세의 강력한 빌미가 될 것. IPO를 해도 이벤트 소멸로 유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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