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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402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4. 3. 21:49

    - 자동차


    +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대응 전략은? (하나)


    1. 개선안 주총 통과: 단기 현대글로비스, 장기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효과로는 수익성 좋은 국내 AS 사업을 확보하게 되는 현대글로비스는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반대로 존속 현대모비스는 하락이 예상됨

    2. 개선안 주총 부결: 단기 주가하락 후 현대모비스 위주 선택, 개선안이 주총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셈법이 복잡해 짐, 개선안이 주총에서 부결되면, 주가는 단기 하락하겠지만 가장 많은 대안에서 유리한 현대모비스의 주식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


    +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Update: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 (삼성)

    1. 현대차그룹의 모비스와 글로비스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재편방안 발표 후 이틀간 주식시장의 반응은 부정적, 합병 글로비스 가치가 크게 부각되면서 모비스 주주가 손실을 입는 구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

    2. 모비스 주주 설득이 이번 구조재편의 Key. 존속 모비스의 재무정보와 성장비전, 분할 및 합병 비율 산출과정, 최종 순환출자 고리 해소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전망

    3. 그룹의 향후 대응방안에 따라 주가 변동성 확대 예상. 3/29일 이후 매수 투자가는 반대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어, 주주 확정 기준 일인 4/12일까지는 그룹의 대응방안을 지켜보면서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시기.



    - 호텔/레저

    + Again China (NH)

    1. 한-중 관계 악화 1년. 중국 소비주 투자를 고민할 시기, 당사는 중국 시장 재개에 따른 업종별 수혜 폭이 드라마>카지노>여행 순으로 클 것이라고 전망함

    2. 제이콘텐트리 & 파라다이스 Top picks, 스튜디오드래곤 관심종목 추천

    3.드라마: 아이치이를 필두로 중국 OTT업체들의 콘텐츠 확보 경쟁이 판권가격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됨 / 카지노: 사드 사태 이전에는 없었던 복합리조트까지 더해짐에 따라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수혜기 기대됨 / 여행: 제한적 수혜만 가능할 것


    + 3월 박스오피스 Review: 국내 박스오피스 부진 지속 (KB)

    1. 국내 박스오피스, 3월 -7.9% yoy 역성장 기록, 2분기부터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시리즈 등 외화 대작들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 박스오피스의 주도권이 다시 바뀔 것으로 전망됨

    2. 중국 박스오피스, 춘절 연휴의 온기 지속, 3월 중국 박스오피스는 매출액 51억위안 (+51.4% YoY), 관객수 1억 4,654만명 (+43.7%YoY)을 기록함



    - 유통/내수


    + 음식료: 1Q18 Pre: 봄을 맞을 준비 중 (하나)

    1. 다섯 분기 만에 합산 영업이익 YoY 증가 추산, 대형주의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소형 업체들은 실적 차별화가 예상됨

    2. 개선의 Key는 1) 중국 사업부 실적 회복(오리온, 농심), 2) 원당 투입가 하락 기인한 마진 스프레드 회복(CJ제일제당), 3) 작년 일회성 비용 반영 기인한 기저효과(하이트진로, 대상)

    3. 점진적 회복세, 1) 원재료 투입가 상승(동원F&B), 2) 최저 임금 상승(급식업체), 3) 일시적 수출 부진(KT&G, 매일유업, 롯데푸드)

    4. Top Pick은 상반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오리온(BUY, 16만원)과 롯데칠성(BUY, 230만원)을 유지함, 관심종목은 실적우려로 최근 낙폭 과대한 KT&G(BUY, 14.3만원)와 농심(BUY, 46만원)을 제시


    + 음식료: 1Q18 Preview: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KB)

    1. 음식료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2Q부터 완만한 반등 예상

    2. 1Q 음식료업종 영업이익 8.6% 증가 예상, KT&G 제외 시 36.6% 증가 전망, 기저효과가 큰 가운데 전반적인 비용 절감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 전년동기대비 실적 향상과 시장 컨센서스 달성률 측면에서 모두 주목해야 할 기업은 하이트진로, 대상, 선진

    3. 2018년 음식료업종 영업이익 13.4% 증가 예상, 마케팅비용 축소와 제품가격 인상 반영, 주요 음식료업체 대부분이 성장성보다는 수익성 회복에 초점

    4. Top picks는 대형주 CJ제일제당과 하이트진로, 중소형주 대상과 팜스코 제시



    - 건설

    + 1Q preview: 매출 둔화되나 추가원가는 확연히 줄어 (한국)

    1. 대형사의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7% 감소하며 성장성은 둔화되기 시작하나 해외 추가 원가가 줄며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됨, 컨센서스 상회 대림산업/컨센서스 부합 GS건설/그 외 업체 대체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할 전망

    2. 재건축 비중 증가, 매출 성장 둔화로 주택 수익성은 소폭 하락

    3. 삼성엔지니어링 top pick 유지, 나머지 건설사들은 EPC 발주 회복의 수혜를 입기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

    4. 대림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상승여력 높아


    + EPC 사이클은 파도처럼 오고, 약점은 강점이 된다 (SK)

    1. 1) 건설 전방 산업인 글로벌 에너지 업체들의 EBITDA 확대로 향후 CAPEX 집행이 증가할 개연성, 2) 원유 생산 대비 몇 년간 정유 Capa 가 늘지 않았기 때문에, Refinery 신증설이 확대될 개연성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 건설의 발주 환경은 매우 우호적으로 진단

    2. 저가 수주로 인한 통증, 해외EPC 도 피할 수 없는 관문, 해외EPC의 마진 감소는 결국 ‘수주 산업의 사이클’에는 장사없다는 것을 확인시킬 따름

    3. 한국EPC, 주택 건설업 (House-maker)을 동시에 영위한 것은 강점 요인, 해외 경쟁 EPC 대비 더욱 높은 ROE를 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 40% 이상의 멀티플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는 실정

    4. 2018 년, 해외EPC 와 붙어볼만한 체력이 된 한국EPC 에 대해 강력한 매수를 추천



    - 유틸리티


    + 업종 투자의견 상향, 긴 터널의 끝 (KTB)

    1. 투자의견 Overweight로 상향조정. 16년 9월 이래 원전 이용률과 궤를 같이 한 업종 대표주 한국전력의 실적, 주가 부진이 마감되고 있다고 보기 때문, 가스공사와 난방공사 목표주가 상향. 공통적으로 1Q18 실적호조주

    2. 한전이 맞을 부정적 영향은 3월부터 상승폭이 커진 연료투입가격. 하지만 원화강세, 하반기 요금인상 기대가 이를 상쇄하며 실적 컨센서스 하향세도 2분기 중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 높음

    3. 1Q18 실적은 난방, LNG발전(IPP) 진영 호조

    4. 한전KPS HOLD 유지



    - 복합기업

    + 삼성, 순환출자/금산분리 이슈 해소 시 삼성전기, 삼성생명 수혜(한국)

    1. 전일 언론은 3개 계열사(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6.1%(1.6조원) 해소 가능성을 보도,  3개 계열사가 삼성물산 지분을 전량 해소 시 삼성전기, 삼성SDI는 매각차익과 배당여력 개선이 예상됨. 삼성화재는 지분의 취득가가 현 주가 보다 높기에 해당사항이 없음

    2. 삼성생명, 전자 지분 매각 규모가 예상보다 클 가능성, 당초 전자 지분 매각의 어려움을 고려해서 삼성생명/삼성화재는 최소한의 지분 0.43%만 매각할 가능성이 점쳐졌음. 그러나 김기식 금감원장 내정으로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운송

    + 항공: 중국까지 좋아진다면! (한국)

    1. 본업실적과 대외변수 모두 호재로 가득, 원화강세와 중국회복으로 올해의 영업환경더 좋아질 것, 1분기에도 기대 이상의 이익증가가 이어지며 저비용항공사의 올해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높아질 것

    2. 2분기부터는 중국노선의 기저효과 나타남, 특히 지난주 중국의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빠른 시일 내에 한한령 규제 해제에 대한 가시적 성과 약속, 물론 실질적인 실적회복까지는 1~2개 분기의 시간이 소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2018F PBR은 0.8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해야 함.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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