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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321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3. 22. 15:12

    - 통신

    + 인위적 요금인하 압력 낮아지고 유통구조 개편 기대감 높아질 전망 (하나)

    1) 보편요금제 통과 가능성 제로, 6월 국회 상정도 쉽지 않을 전망, 여야 국회의원 모두 보편요금제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이기 때문

    2) 할당 폭 감안 시 5G 주파수 최저 할당 가격 크게 낮아질 전망, 전파 특성 계수가 좋지 못하고 사업자간 경쟁 이슈가 없으며 통신 요금 인하 이슈 거센 관계로 정부가 높은 주파수 가격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 라는 점을 감안 

    3) 높은 출고가 문제 여전, 폰 유통구조개편 논의 곧 재개될 전망, 신정부의 초법적인 요금인하 추진에도 불구하고 요금 인하 성과가 미진한 상황이어서 결국 주파수 가격 인하/통신 유통 시장 개편을 통한 통신비 인하 시도가 본격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기계

    + 2월 굴삭기 수출도 Good! (DB)

    1) 18년 2월 한국산 굴삭기 수출은 YoY로 31.8% 증가에 동월기준 6년만에 최대 수출액을 달성, 2월 굴삭기 주요 국가별 수출에서 중국이 벨기에를 넘어서 1위를 기록

    2) 가시적으로 중국 등 신흥국이 우세한 굴삭기 수출 확대는 한국 업체에 유리

    3) 여전히 업황 개선이 진행 중인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비중확대를 권고



    - IT

    + 디스플레이: 패널가격 하락폭 심화가 의미하는 바 (신영)

    1)  당사 예상과는 다르게 3월 하반월 TV 패널가격은 상반월 대비 하락폭이 심화되었고,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요 원인을 살펴보고자 함

    2) TV Sell-through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세트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현저히 높아 신규 패널에 대한 재고 축적 수요가 없을 가능성과, 18년 1분기 가동을 시작한 BOE 10.5세대 생산라인의 생산 수율이 예상대비 견조하여 패널 공급량이 확대되었을 가능성임. 당사는 두 가지 요인 모두 현재의 패널가격 하락폭 심화를 야기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

    3) 4월 패널가격 추이가 매우 중요해질 것, 패널가격이 Cash Cost 수준까지 근접했다는 점과 스포츠 이벤트를 앞둔 세트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하락폭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반도체: 서버용 R-DIMM 가격 상승 지속 (유진)

    1) 반도체 시장조사 전문 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버 DRAM가격은 4분기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국 서버 수요 강세 효과

    2) 데이터센터 수요 호조로 하반기 16Gb 모노 다이 기반의 64GB 모듈 본격 확대, 몇몇 우려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연계 수요는 줄어들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임

    3) 메모리 반도체 섹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 계속 유지 


    + 마이크론 실적과 시장의 기대감 (삼성)

    1) 3월 22일 목요일(현지시간) 미국의 Micron Technology은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2) 호실적과 신규 팹 건설을 위한 설비투자에 대한 우려가 섞이는 중립적인 상황으로 예상

    3) 마이크론의 전략은 여전히 기술을 통한 생산과 수익성 개선에 있을 것으로 예상, 마이크론은 현재도 CUA(CMOS Under Array) 구조로 64단 256Gb TLC 기준, 업계에서 가장 작은 칩 사이즈를 구현하고 있음




    - 금융

    + 은행: 1분기 NIM 상승 폭은 지방은행들이 시중은행들을 상회할 전망 (대신)

    1) 1분기 은행 평균 NIM 2bp 상승 예상. 시중은행 1~2bp, 지방은행은 3~5bp 상승 전망, 시장금리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1분기 NIM 상승 폭은 생각보다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인데 이는 감독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력 등의 영향 때문으로 추정됨, 지방은행들은 가계대출보다는 중소기업대출 비중이 높아 최근 가계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 인하 압력에서도 상대적으로 시중은행보다 자유로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2) 가격 매력 발생하면서 순환매 성격의 단기 반등 예상되지만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상존

    3) 은행 최선호주로 DGB금융 유지, 단기 관심주로는 BNK금융 제시



    - 제약/바이오

    + 미국 2월 바이오시밀러 처방데이터 (메리츠)

    1) Remicade(오리지널, J&J), WAC판매 총액: 594.0m (+0.9% YoY, -15.4% MoM), 

    판매 Unit: 508.6천 Unit (-0.9% YoY, -15.4% MoM)

    2) Inflectra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화이자), WAC판매 총액: 18.8m (-0.4% MoM, 점유율 3.1%), 판매 Unit: 19.9천 Unit (-0.4% MoM, 점유율 3.8%)

    3) Renflexis (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머크), WAC판매 총액: 0.7m (+27.6% MoM), 판매 Unit: 947 Unit (+27.6% MoM)



    - 운송

    + 해상운임 점진적인 상승 기조 전망 (NH)

    1) 세계 해운산업, 경기회복과 물동량 증가로 회복 국면, 2018년 하반기에는 컨테이너시장의 점진적인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세계 경기 회복과 물동량 증가세 속 선박 인도량이 주춤해지면서 해상운임 상승 기조 시현

    2) 벌크해운시장, 2018년 발틱운임지수(BDI) 상승 기조 예상,  2018년 벌크해운시장에서는 Dry벌크시장이 Wet벌크시장보다 빠르게 회복될 전망

    3) 컨테이너해운시장, 공급과잉 속에서도 하반기 회복 가능, 컨테이너용선지수인 HRCI는 3월 14일 기준 703p로 연초대비 17%상승. 이는 향후 컨테이너해운시장 관련 긍정적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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