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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 무역흑자, 5년만에 200억달러 아래로, 트럼프 효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2012년 이후 처음, 산업통상자원부, 잠정치 기준, yoy -22.7% 179억 7000만달러를 기록
- 동양네트웍스서 손떼는 옐로모바일,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동양네트웍스 유상증자 계획 공식 철회, 기존 대주주와 대립하는데다 증자 방식을 두고 금융당국이 문제 제기를 하며 인수전에서 손을 털었음
- 가스공사, 미얀마 가스전 수익 유동화, 2235억원 확보, 과거 해외 자원개발 투자 여파로 늘어난 부채 줄이기에 나선 상황이어서 의미 있는 거래라는 평가가 나옴
- 이우현 뚝심 통했다, OCI 말레이시아 투자 반년만에 회수, 지난해 3분기에 분기 기준 5년래 최대 실적을 거둔 데 이어 4분기에도 주력 생산제품이자 태양전지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 이우현 사장이 의욕적으로 인수를 결정한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
- 인터넷은행, 부동산 대출 시장 뛰어든다, 지난해 정부가 부동산 규제 및 가계부채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추가 조치가 필요해 출시 일정은 미정
- 현대상선, 연내 영구채 조기상환 안한다, 올해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만큼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함
- 현대오일뱅크-SK루브리컨츠 '대어', 올 기업공개 8조 웃돌듯
- 부광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개발 박차, 지난해 개발,판권을 확보한 전립선암 치료제(SOL-804)가 글로벌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 수년째 공들이고 있는 신약후보물질 'JM-010'도 조만간 FDA에 임상 2b상 IND를 제출할 예정
- 렌탈업 쉽지 않네, 자회사에 등골휘는 현대홈쇼핑, 현대렌탈케어에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단행, 올 초에도 모회사로부터 400억 원을 추가출자 받음,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회사는 지분 100%를 보유중인 현대홈쇼핑
- 암니스, 폴루스 협력 잰걸음, 투자 개시, 12/29 신규 사업 투자 목적으로 100억 원 규모 폴루스 CB를 취득, 앞으로도 폴루스의 국내와 해외 공장 건설에도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
- 글로벌 드림 CJ푸드빌, 잇단 해외법인 자금수혈, 올해 10여차례 채무보증, 유상증자 단행, 적자 불구 사업 확대 계획
- 대한해운, 창명해운 인수 노림수, 지분 총 30.63%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지위 얻음, 향후 대한해운과 창명해운의 벌크선 사업을 결합해 선대 확대하고 매출을 불릴 기반 마련했다는 평가
- 더 이상 주눅들지 않는 '유일 국적선사' 현대상선, 영업망 확대하는 과정에서 예전과 달라진 협상력 보이고 있음, 산업은행의 자회사가 된 후엔 PEF와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는 모습
- 빗썸, 월매출 2000억 질주, 거래소 '긴장', 암호화폐 투자 폭증, 하루 최대 6.5조 거래, 코스닥 코스피의 일일 평균 거래규모를 상회하는 수치, 언제든 주식시장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경계심이 작용하고 있음
- 올해 바이오기술 개발애 3490억원 투입, 10.5%증액,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8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ICT)분야 R&D 사업 종합시행계획'을 수립, 바이오 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힘
-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7년만에 최고, 1개 제외 모두 '플러스'
- 코넥스 대장주 엔지켐, 코스닥 공모 흥행 예고, 시장가보다 현저히 낮은 밸류에이션을 책정, 공모주 확보 경쟁이 치열할 전망, 상장주관사 한국투자증권, 희망공모가 2만7000~3만7000원, 공모가밴드 하단은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50% 이상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