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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4. 22:02

    - 삼성전자, 갤럭시S9 'MWC 2018'서 공개, 내부적으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8에서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함, 내년 2월 개막 전날인 27일

    - 갤럭시S9 플러스 모델, 카메라 D램 채택, 역대 최고가 될듯, 시리즈 최초로 듀얼카메라가 탑재, D램 용량은 1GB로 알려짐, 카메라에 필요한 연산이 많아지면서 별도 D램을 카메라에 배정, 원가부담이 10~30달러 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봄, 듀얼카메라 공급사인 삼성전기는 이번 스펙 상향으로 수혜가 기대됨(약 60%비중, 나머지 40%는 삼성전자 자체)

    - 미국 기준금리 1~1.25%에서 1.25~1.5%로 인상, 증권가는 핵심 물가 정체에 대한 Fed위원 다수의 고민을 감안할 때 금리인상 횟수는 현 수준(3회)을 유지하거나 소폭 완화될 가능성 상존 예상, 만약 Fed가 3월에 다시 금리를 올리면 한국과 미국 사이에 금리 역전 현상 발생 가능성 존재

    - LG디스플레이&협력사 '一心同行', OLED 꿈의 수율 90% 시대 개막, 올해 초 협력사와 목표했던 55&66인치 등 대형 OLED TV 부문에서 평균 생산수율 9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LGD는 LCD보다 더 신기술이 필요한 OLED에서 불과 5년여 만에 수율 90% 이상을 달성한 것은 기적이라고 평가, 협력사와 수율 혁신 노력에 힘입어 올해 LGD 영업이익은 사상 첫 3조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 중국 반도체기업들, 미국 마이크론 덫에 걸렸다, 세계적인 반도체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사가 중국 반도체업체들에 대해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기술 개발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

    - 초전도 선재개발 '서남', 우선주 투자 유치, 기업가치 191억 평가, 코메즈 현대투자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 참여, 2016년 14억원에 그쳤던 매출은 올해 말 50억 원에 달할 전망, 이미 11월 말 기준 45억 원 가량의 매출 실적 확정, 동사는 초전도, 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 신소재를 산업화할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 초전도 선재에 사용하는 헬륨소재를 액체질소로 대체하기 위한 방법과 단위당 전력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지난 2013년도에 비해 단위당 전력량을 4배 가량 개선시킨 것으로 알려짐

    - 국토부, 신규 LCC 허가 망설이는 배경은, 과당경쟁&전문인력 부족 등 우려, 업계는 "항공서비스 공급 여전히 부족" 입장

    - 스틱인베스트먼트, 해외진출 플랫폼펀드 완전 소진, 결성 3년만에 소진율 99% 달성,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이미 해외에 거점을 설립한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역점을 기울임

    - 현대상선, 유증 절반의 성공, 재무개선은 숨통, 청약미달로 유입 자금 줄어, 일부 자금우용 계획 차질, 다만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신규 투자를 통한 동력 확보 길 열림, 실제 유입되는 자금 5560억원, 자본금 증액에 따른 부채비율은 2017년 12월 235.47%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

    - 필링크, 크리스F&C 지분 일부 매각, 인수금융 상환해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 여전히 지분 59% 확보

    - ADB(아시아개발은행),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2.8%→3%로 상향

    - 더파머스 IPO 주관경쟁, 옐로모바일 잡기 사전포석, 초기기업&순손실에도 대형사 러브콜 잇따라, 공룡벤처 옐로모바일의 IPO 재추진을 염두에 둔 증권사들이 뛰어든 것으로 보임, 최대 주주는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약 30%보유)

    - 대한항공 단기상환 부담, 유동성 확보 총력, 올해 3분기 말 기준 단기차입금(단기사채 포함) 1조원이 넘음, 1년 내 차환 또는 상환해야 하는 유동성장기부채(리스 부채 포함)는 3조3000억원으로 단기 유동성 부담이 4조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됨, 사모채로 조달 확대&항공기 운임 채권 유동화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예정

    - 삼성전자, IBM 양자컴퓨터 개발프로젝트 참여

    - 정부, 50조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지 68곳 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기존의 철거&정비가 아닌 주민들이 원하는 마을도서관 등 소규모 생활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식


    - 전월세상한제 사실상 도입,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방안'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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