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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1_뉴스카테고리 없음 2017. 12. 11. 22:09
- 두산重, 한전 英원전 수주 덕보나, 동사는 원전에 들어가는 원자로와 증기터빈 등 주기기를 생산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프로젝트를 한전이 최종 수주할 경우 원자로 등 주기기는 두산중공업에서 납품할 가능성 높아, 두산중공업의 APR-1400이 채택되면 기대할 수 있는 수주금액 대략 3조~4조원 규모 될 전망 - 금호타이어 P플랜 가능성 낮아, 자율협약으로 새 주인 찾는다, 영업이익이 흑자를 보이고 있어 자율협약을 유지한 채 신규 인수자를 찾는게 프리패키지드 플랜(P플랜)을 적용하는 것보다 유리하기 때문 - MBK, 스핀오프 검토중, 亞 스몰캡 투자 포석, MBK파트너스는 기업을 인수해 가치를 높인 후 다시 지분을 되팔아 고수익을 올리는 기존 바이아웃 전략을 주로 펼쳐왔으나,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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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8_산업레포트카테고리 없음 2017. 12. 8. 23:38
- 조선: 좌표를 잃고 표류하는 일본 조선업, 1) 선종 다변화를 위한 일본의 처절한 몸부림, 일본은 일본 조선업에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VL급 대형 유조선 발주하면서 주력선박인 벌크선에서 벗어나 선종 다변화 시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 2) 기본건설 능력의 한계, 일본 주요 조선소들은 지난 20년간 중형 벌크선만 건조, 탱커 건조가 시작되면서 나무라조선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전환, 미쓰이 조선 역시 최근 영업이익 적자, 3) 현대중공업 탱커 건조 늘리며 현금흐름 개선, 4) 조선업의 핵심 능력은 정상 인도능력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조선업 차별적인 성장추세 보여주고 있음 (하나금융) - 통신: 분리공시제, 규제 역차별 해소는 통신업체 수익에 긍정적, 1) 방통위, 분리공시제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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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8_뉴스카테고리 없음 2017. 12. 8. 22:54
- 사모펀드(PEF) 운용사 헤스캐피탈파트너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관련 벤처기업 '트윔'에 525억 원을 투자. 내년 말 코스닥 상장시킨다는 목표, OLED 장비에 쓰이는 제어용 소프트웨어의 시장 확장성을 눈여겨보고 있음.트웜은 2005년 충북대 창업동아리가 모태로 2010년 1월 설립된 벤처회사. - 멈췄던 '거래소 지주사 전환' 논의 재시동,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계류돼 논의작업이 진행될 전망, 개정안의 핵심은 거래소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파생상품시장을 각각 자회사로 분할하는 내용. - 정영채 NH투자증권 IB대표, "지재권 등 신기술에 투자 대폭 확대할 것", 새 정부 들어 혁신산업을 집중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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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7_산업레포트카테고리 없음 2017. 12. 8. 08:16
- 미디어: 환율보다 중국을 보자, 8월 이후 원/엔 환율 하락세 지속, 18년 평균 956원까지 하락해도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8년 영업이익 추정치 기존대비 약 -5% 그침, 오히려 아직 실적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중국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 높여갈 시점,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매수 의견 유지 (DB금융) + 디즈니, 21C폭스 65조 인수 의미, 1) 딜 성사시 미디어 업계 사상 최대 딜, 2) 디즈니는 자사 콘텐츠에 대한 넷플리긋와 내년까지의 계약을 끝으로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OTT 시장 진출 밝힌 바 있음, 3) 기존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3파전에서 훌루 도약으로 4파전으로 확대, 4) 콘텐츠 확보를 위한 플랫폼 간 경쟁 향후 더욱 치열해 질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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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7_뉴스카테고리 없음 2017. 12. 8. 08:15
- 예루살렘 들쑤신 트럼프, 팔레스타인 '분노의 날'선언, 기독교 복음주의 세력 지지 견인, 유대인 요구 부응 - 트럼프 감세안 실현땐 중국서 대규모 자본유출 불가피 전망 - 애경산업, 8000억 밸류에이션도 넘본다, 안정적인 생활용품 사업에 더해 화장품 부문에서 이익을 거두고 있어, 시장을 매혹시킬 성장스토리 확보, FI 산정 애경산업 밸류에이션 6000억원 수준 - 네오디안테크, 단순 소액주주의 불만 표출에서 대주주간 경영권 분쟁 양상, 회사측 주주권익 훼손 방지위해 총력 - IPO 공모 7.5조, 7년만에 최대, 코스닥 '훨훨', 2년 연속 5조 이상 유지, 내년 대기업 계열사 대어급 딜 등장 가능성에 주목, 내년 대어급 딜로는 아이아이컴바인드 지누스 바디프렌드 교보생명 SK루브리컨츠 가능성 높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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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_산업레포트카테고리 없음 2017. 12. 5. 22:57
- 화장품: 해외 마케팅 후기: 비관론 우세, 1) 중국 수요 회복에 대한 해외투자자 확신이 없어 적정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 2)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에 대한 논쟁, 해외투자자 우려 과도한 부분 있음, 2017년 한국의 비 중화권향 수출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하고 있음, 한국vs일본 브랜드의 대체 관계에 집중할 경우 최근 수년간 지속된 서양에서 동양 브랜드로의 이동이란 큰 흐름을 간과할 수 있음, 3) 2018년 중국인 방한객 전망치에 대한 이견, 당사는 2018년 중국인 방한객 yoy +50% base case & bull case +120% 예상, 4)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비관론과 긍정론, 대부분의 해외 투자자 한국 화장품업체들 중국 의존도 낮추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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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_뉴스카테고리 없음 2017. 12. 5. 22:21
- 사드 보복에도 對中수출 13% 늘었다, 반도체 정밀기계 등 하이테크 품목과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 중간재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덕도 봤음 - 보톡스 품은 파마리서치, 연매출 2000억 달성 고삐, 지난해 매출액은 456억 원에 불과하지만, 인수한 보톡스 공장 생산능력이 1200억 원에 달해 판촉 능력(수출 포함)에 따라 큰 성장이 가능할 전망, 비급여인 보톡스 사업은 각 사마다 가격 정책이 달라 생산 규모로 매출액을 산정하기 어려움, 다만 경쟁사를 통해 유추를 가능, 신영증권에 따르면 120만 바이알 케파를 보유한 메디톡스 1공장의 매출은 600억원 수준, 휴젤 1공장은 72만 바이알, 300억 원 규모, 바이오씨앤디의 240만 바이알 생산 규모는 12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낼 수 있다는 계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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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_산업레포트카테고리 없음 2017. 12. 4. 22:19
- 자동차: 17년 11월 완성차 판매대수, 1) 현대차: yoy -10%, 기아차 yoy -15%, 2) 수출 부진으로 국내 공장 출하 감소(국내 공장 수출 출하 현대기아 각각 yoy -13%, -10%), 3) 해외 공장 부진, 11월 현대기아 해외 공장 출하 yoy -14%, -23%, 3월~9월 감소율인 10%~20% 수준 기록, 본격적인 신차 효과 가시화되기까지 아직 시일이 소요되고 있는 반면, 미국 등에서 모델 노후화 문제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영향으로 추정 (하나금융) + 자동차: 2018년을 위한 재고 조절, 현대차 내수 신차효과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시장 성장률 상회, 원/달러 강세영향은 유럽판매 증가 및 유로화 강세로 상쇄 예상, 중국 공장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나 미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