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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6. 23:03

    - 신라젠, 펙사벡 중국 임상 3상 개시 내년초로 꼽았다, 지난 3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로부터 임상 승인 받은 지 1년만에 도전하게 되는 셈, 펙사벡은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로 천연두예방 백신에 사용된 우두바이러스가 기반, 화학적 약물이 아닌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해 GMO로 적용돼 법적 승인 절차가 까다롭다는 관계자 이야기


    - 크리스탈, 관절염치료제 내년 4월 수출 본격화, 터키 티알팜에 6300억 기술 이전 및 공급계약, 시판허가 시 마일스톤 및 수출금액 발생, 현재까지 계약금 145억원만 수령한 상태, 관계자는 아셀렉스는 같은 기전 세레브렉스보다 용량이 적어(1/100 수준) 복합게 개발에 유리하다 밝힘, 아셀렉스는 국내 시장에서도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 당초 목표엔 미치지 못하지만 올 상반기 기준 처방액 27억, 전년 17억, +57.5%, 국내 판매 동아ST


    - 트럼프 믿었던 두산인프라, 1년 만에 상황 반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핵심 공약인 1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추진 여부 미지수


    - 리베이트 줄어든 제약업, 사상 최고실적 속출, 지속적 약가인하 글로벌 대비 뒤떨어진 경쟁력 내수 위주 협소한 시장 등 안팎의 어려움에도 연구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 지난해 시행된 김영란법으로 판관비가 대폭 줄어들어 수익성이 개선되는 전기 마련


    - 코스닥ETF 쓸어담는 펀드매니저들, 개별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매니저들이 코스닥지수에 연동해 기계적으로 수익을 내는 대표 패시브 상품인 코스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담고 있음


    - 두산그룹, 선박용 엔진 제조계열사 두산엔진 매각하기로 함


    - 변곡점 위의 삼성바이오에피스, 나스닥 상장사 바이오젠 최근 공시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 지급한 정산금 규모 밝힘, 양사는 판권 계약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판매에 따른 손익 50%씩 나눔, 올 3분기 누적 지급금액 8050만 달러(한화 906억원), 전년동기 740만 달러,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 올3분기 누적 삼성바이오에피스 매출액 2073억원, 순손실 676억원,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 넘어섰고 손실 폭도 축소되는 양상


    - 한화건설, 해외 플랜트 리스크 선반영, 공사지체 보상금 2000억 손실 인식, 책임 소재를 두고 협상 진행 중인 만큼 일부 환입될 가능성 남아 있음


    - KSS해운, 선대 확대의 그늘 '재무구조'악화, 선박 5척 도임, 투자금 대거 차입, 부채비율 껑충


    - 코렌 관리종목 지정되나, 3분기 손실로 4년 연속 영업적자 가능성 높아져, 상장규정 28조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 15점 넘거나 4년 연속 영업적자(별도기준)를 기록하면 관리종목 지정 가능, 관리종목 지정 안되려면 4분기 51억 원 이상 영업이익 발생해야 함


    - 삼양패키징, 피어기업 주가급락 유탄맞나, 동원시스템즈 흥국에프엔비 등 1년새 40% 하락, 전략 FI 구주매출도 부담, 다만 일각에선 국내 페트병 업체 1위 위상 덕분에 기관들 선호 대상 전망도 나옴, 특히 음료를 무균 상태로 충전부터 포장까지 하는 아셉틱(Aseptic) 음료에선 83%의 점유율을 보유, 11/13~14 수요예측, 공모가 확정 후 11/20~21 개인투자자 공모주 청약, 상장 29일, 한국투자증권,(기관수요예측 결과 기대 이하인 것으로 파악, 공모가 밴드 하단에 수요 몰려, 고평가 지적)


    - 역대급 실적 진에어, 유가상승 구주매출이 발목, 유가상승으로 제주항공 주가 하락세, 구주매출 위주 투자 부담 지속, 올해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4239억원 466억원 기록, 지난해 7197억원 523억원 훌쩍 넘어설 것 기대


    - 락업 풀린 넷마블게임즈, 2466억 블록딜 성사, 6개월 락업 해제, 공모주 투자자들 블록딜로 매각, 할인율 5%, 최대주주 및 전략적 투자자 지분 아닌 것으로 확인


    - 지누스 vs 바디프랜드, IPO 맞수 대결, 홈퍼니싱 업체 장외시장 인기 한몸, 밸류에이션 2~3조 원대 형성, 각각 침구류와 안마의자가 핵심 판매 제품이라는 점에서 동일 카테고리로 분류, 주로 아마존을 중심으로 미국 현지 판매에 주력하는 지누스, 박스에 매트리스를 압축 포장해 보관 운반이 용이하다는 점을 내세워 미국 온라인 시장 석권, 바디프랜드는 국내 홈쇼핑에 집중, 한국 안마의자 가구 당 침투율 약 5%, 15~20% 수준인 일본, 대만보다 크게 낮아 시장 규모가 커질 여력 충분, 지배구조는 지누스 이윤재 회장 개인 지분 45%, 바디프랜드 재무적 투자자가 90% 이상


    - 디바이스이엔지, OLED주 공모참패 기록 깰까, 마스크 세정장비 업체, 최근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 투자 기대감으로 관련주들 주가 급등하는 점 긍정적인 대목, 희망 공모가 밴드 1만5500~1만7500원(271억~306억원), 할인율 적용한 시총 1100억~1241억 사이, 한국투자증권, 12/4~5수요예측, 공모청약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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