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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7. 22:56

    - IMM인베스트, 셀트리온 투자로 IRR 90% 달성, 페트라 4호 펀드 청산, 스킨큐어도 1000억대 수익

    - 두산 포터블파워 매각, 3000억대 밸류 근거는, 우호적 업황 반영, 해외 경쟁사 인수 타진, 최근 3년치 연평균 영업이익 대략 250억 원 수준, EBITDA 300억 웃도는 것으로 추산, 국내외 M&A 시장에서 성사된 거래 밸류에이션 평균치 10~11배, 이동식 공기압축기로 통칭되는 포터블파워는 일종의 전기 발전기로 건설 현장에서 여러 가지 기구를 작동시킬 때 쓰는 필수 장비이다. 유전이나 가스전 시추 현장에서도 많이 쓰인다. 사업부 실적이 글로벌 건설경기와 직결되는 이유다.

    - 상장 앞둔 지누스, 원재료값 폭등에 수익성 하락, 3분기 영업이익률 8%대로 추락, 영업 경쟁력 위해 판매가격 유지, 그만큼 미국 온라인 시장 중심으로 매트리스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해석됨, 지난해 독일 바스프사 공장 화재로 매트리스 제품 원료인 TDI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현재 가격은 톤당 4500달러 수준으로 비정상으로 높다, 내년 제조업체들의 신규 증설에도 300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 나옴, 문제는 이 같은 제조원가 상승분을 지누스 측이 매트리스 판매가격에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

    - 보험사 3분기 누적 순익 7.3조, 생 손보 희비 엇갈려, 생명보험업계 영업에서 마이너스 기록

    - 현대상선 장금상선, 한-중-러 신규 항로 개설,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개시

    - 신송산업, 캄보디아에 타피오카 전분 공장 준공, 연 생산 7만7600톤, 한국 포함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수출, 열대작물 카사바의 뿌리가 원료인 타피오카 전분은 감자 고구마 전분을 대체해 빵, 면, 쿠키, 그릴드치킨, 너겟, 소시지, 미트볼 등 전 식품업계에 활용, 또 제지와 바이오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되는 등 최근 수요 급증하는 중요 원료, 신송식품은 최근 아시아 지역 수요처와 115억원 규모 옥수수 5만 톤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273억원 규모의 옥수수 12만 톤 공급 계약을 추가로 따내는 등 곡물 트레이딩 부문에서 잇단 수주소식을 전하고 있다

    - 금융당국, 이자수익으로 실적 개선된 은행에 자본확충 유도

    - 에프티이앤이, 3분기 매출 사상 최대, 전년대비 매출 +130%, 나이키 GE 납품 실적을 토대로 흑자 전환, 나노사업부 매출 qoq +16%, yoy +130% 성장한 150억원 달성, 3분기 매출 대부분 차지, 올해 말 약 750억 ~ 8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

    - 교보생명 FI들 최후통첩, 연말까지 IPO 일정을 확정하라, 상장 구체화되지 않으면 보유하고 있는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행사해 투자금 회수에 나서겠다는 취지, 이 경우 교보생명이 M&A 시장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 상장 추진에 무게가 실리는 양상

    - 현대ENG, 부채비율 역대 최저 내실 다지기, 영업이익률 4년만에 8%대, 미청구공사 5000억 이하로, 재무안정성 높임, 관계자는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원가율이 개선됐다며 양호한 주택 분양 실적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말함

    - GS글로벌, GS엔텍 인수 양날의 검, 올 영업익 400억 돌파, FI 풋옵션 부담 단기차입 4500억, GS엔텍이 자생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GS글로벌 재무 부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올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그간의 부진으로 GS엔텍 결손금 지난 9월 말 기준 650억원에 달한다, 신규 수주 확보에 따른 현금 유입 구조 안착되지 않으면 GS글로벌 추가 자금 수혈 불가피할 전망

    - 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효성그룹 압수 수색

    - 태양광사업 끝내 접은 롯데정밀화학, 미국 선에디슨과 설립한 합작회사 에스엠피(SMP)가 파산을 확정 지은데 따른 결과, 태양전지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SMP는 장기간 지속된 폴리실리콘 수익성 악화에 더해 선에디슨이 유동성 위기를 넘지 못하고 파산하자 도미노 파산에 이르게 됐음.

    - 셀트리온 3형제 시총 40조 육박, 현대차 이어 5대 그룹에, 삼성그룹(561조원) SK그룹(131조원) LG그룹(105조원) 현대자동차그룹(101조원)

    - 기관, 코스닥 추가매수 염두 포트폴리오 조정, 15일 기준 MMF 설정액은 120조 3천억원, 9월 초 122조원에서 지난달 초 106조원까지 줄었던 설정액이 한 달 새 다시 120조원대로 늘어남, 업계에선 기관 투자자들이 연말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환매자금이 늘었기 떄문으로 보고 있음

    - 인도 국가신용등급 14년래 첫 상향, 트럼프의 선물?

    - 美 금리인상 기대감 PDF(사모부채펀드) 인기, 행정공제회 1억5000만달러(1644억) 투자

    - 방추위, KAI 수리온 헬기 전력화 결정, 6개월 만에 납품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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