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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_산업레포트카테고리 없음 2018. 3. 14. 11:45
- 통신
+ 유료방송 통합 시너지 효과가 지대하다 (한국)
1) 유료방송 시장은 양극화 심화, 규제 완화로 구조 개편 예상(IPTV 가입자 증가, CATV SO 가입자 감소 등)
2) IPTV는 SO 인수로 점유율 높여 규모의 경제를 갖출 것, M&A규제 완화
3) IPTV는 손익 호전, SO는 M&A 가치 상승으로 주가에 호재, 통신업체(IPTV), CATV 주가에 긍정적일 것
4) Valuation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통신은 비중확대, M&A 가치는 상승하나 수익성이 하락하는 유료방송은 중립을 유지
- 화장품
+ 유커의 부재에도 이미 시작된 턴어라운드 (NH)
1) 그들의 귀환이 늦어지면? 따이공이 움직인다, 중국 현지에서 이미 K뷰티 핵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수요 빠르게 회복중, 설화수,후의 매출 증가율이 30% y-y 이상으로 높아짐, 최근 구매대행이 급증한 면세 채널 구조 변화에 주목할 필요 있음
2) 미/일EU로의 수출 지속 증가, 아세안으로의 수출도 고공 성장 중
3) 매력적인 laggard에 주목, 최근 주가 급등한 기업드은 중국 현지 판매 비중 높고 브랜드 단출해서 중국 현지 K뷰티 수요 회복에 민감, 아모레퍼시픽 top pick, 연우, 씨티케이코스메틱스 관심
- IT
+ OLED: 바닥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 (DB)
1) 현재 OLED 장비 업체 주가 수준은 고객사 투자 가시성 하락과 성장성 둔화가 모두 반영되었다 판단, 작은 긍정적인 모멘텀이 주가의 큰 catalyst가 될 수 있음
2) 국내 중소형 OLED 신규수주 하락은 이미 주가에 반영
3) LG디스플레이는 capex 늘린다, +29% yoy, 기대가 낮아진 OLED 장비업체에 LGD의 capex 확대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4) 야스를 투자의견 BUY로 신규 커버리지 편입, SDC의 중소형 OLED 투자 가시성 하락을 보수적으로 반영하여 에스에프에이와 AP시스템의 18년 이익 추정치 낮춤
+ 대만 IT 섹터 2월 매출 분석 (유진)
1) 춘절 연휴 효과와 중국 모바일 수요 부진으로 전년동월비 5% 매출 감소
2) 전년 동기비 매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서브섹터는 DRAM +17.9% / 컴퓨터ODM +2.8%, 수동소자(+27.6%), 그리고 케이싱(+45%)에 그친 반면 대부분의 서브섹터들은 전년동월 대비 매출 감소세를 피할 수 없었음
3) 메모리 반도체 섹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계속 유지
+ IT장비-주도 테마의 변화, 3D NAND → 환경장비 (KTB)
1) `18년 ~ `21년 전세계 반도체와 Display Capa 급증
2) 온실가수 배출량 급증, 반면 정부 배출권 할당량은 감소(`14~`16년 평균치의 -18%)
3) 환경투자 급증→Scrubber 장비 시장 고성장세, Scrubber는 온실가스 저감 장비로 환경 투자 확대 최대 수혜 장비, 공정 고집적화로 Capa당 Scrubber 장비 소요량도 점증
4) Top pick 유니셈, 국내 Scrubber 1위 업체, 전방 업계 환경 투자 확대 수혜
+ 삼성전자 Capex 전략 변화와 Big Cycle (신한)
1) 과거 cycle 경험에서 해석되는 것을 경계, Big cycle은 과거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
2) 놓치지 말아야 할 수요/공급의 구조적 변화, 수요는 서버 수요 증가, 스마트폰 내 메모리 탑재량 증가, HBM,CIS용 DRAM, 가상화폐 등 신규 수요 발생 / 공급은 공정기술 난이도 상승, 생산업체들의 전략적 의지 변화 뚜렷
3) 메모리 반도체 투자량 증가는 M/S 상승을 위한 능동적 행위가 아니라 수급 균형을위한 수동적 행위
4) 반도체 Big cycle은 지속될 것, 밸류에이션 매력 단연 무각, 최선호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차선호주로 테스를 추천
- 기계
+ 굴삭기 이제 시작이다 (하나)
1) 글로벌 경기개선.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좋다
2) 건설기계업체: 지역별 매출비중 차이가 실적을 결정한다, 두산밥캣은 '선진국', 현대건설기계는 '신흥국',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국과 선진국 양측에서 매출 고르게 발생
3) 국내 건설기계 업체 실적을 좌우할 지역은 '신흥국'이라고 판단,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중대형 굴삭기 수요확대 기대
4) Top picks: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제시
- 건설
+ 해외수주 한 눈에: UAE, 8년 만에 돌아오는 발주 Cycle (KB)
1) 발주환경 개선의 두 가지 포인트: 발주지역 및 공종 확장, 초기단계 대형 프로젝트 증가
2) UAE는 정유설비 중심으로 2009년~2010년 대규모 발주가 이루어진 시장, 이 시기 한국기업의 전체 해외수주 중 35%가 UAE에서 이뤄짐
3)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ADNOC, 향후 5년간 약 1,090억 달러의 투자 집행하기로 함(40% 다운스트림, 60% 업스트림 예정)
4) 업종 내에서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실질적인 수주확보가 기대되는 삼성엔지니어링을 최선호주, 현대건설을 차선호주로 지속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