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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3_산업레포트카테고리 없음 2018. 1. 3. 23:59
- 금융
+ 은행과 보험, 갈길이 달랐다, 1) 현 국면에서 보험사 투자와 주주환원은 정확히 트레이드오프 관계, 방카슈랑스를 위한 은행의 보험사 투자 화두가 되었던 2000년대 초반과는 달리 최근에는 글로벌 은행 보험사업 철수가 일반적, IFRS17 아직 시행 안되었고 K-ICS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보험사 가치를 은행이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움, 2) 만약 대형 은행지주가 무리한 대형 보험사 M&A딜을 감행한다면, 자본효율성과 주주가치 관점에서 투자의견 하향 검토, 3) 가능성이 크지 않기에 배당여력이 높은 KB금융 하나금융 긍정적 접근 유효 4) 생손보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자본적정성 보유한 ING생명 프리미엄 받아야 함, 5) ING생명 대형은행지주로의 피인수 가능성 희박, 보유주식 현금과 불가피한 삼성생명 관심 (DB금융)
- 자동차
+ 완성차 2017년 도매판매와 2018년 목표, 1) 현대차그룹 2017년 도매판매 725만대(yoy -7%) 기록, 내수/유럽 내 판매호조에도 불구 미국/중국 시장수요 감소&점유율 급락 기인, 2) 2018년 도매판매 목표 755만대(+4%), 내실화에 중점, 신차투입으로 내수판매 전년대비 소폭 증가 전망, 해외판매는 유럽 내 신차투입과 중국 내 낮은 기저에 기반한 증가 기대, 3) 판매 회복과 친환경차 강화에 무게를 두고 주가 매수 시기, 현실적인 목표이기 때무에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판단 (하나금융)
+ 12월 판매 - 방향성에 집중하자, 1) 12월 글로벌 판매량 현대 yoy -16.6%, 기아 yoy -17.2%, 2) 숫자 뒤 숨은 의미와 방향성이 중요한 구간, 신형엔진을 탑재한 첫 차종이 4월 씨드에서 연초 K3로 앞당겨지는 등 2018년 실적 및 펀더멘털 개선 방향성 여전히 유효, 추가 조정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위주 매수기회 될 전망, 단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대부분 미달할 전망 (한국투자)
+ 2018년 생각보다 쉽지 않다, 1) 도매기준으로의 목표 변경 일찌감치 실행했어야 할 긍정적 변화임에 틀림없다, 다만 변화가 시작된 2018년 기준으로 보면 일종의 '혼란' 불가피할 것, 2) 투자전략 - 우려와 기대를 또다시 지켜볼 수 밖에 없다 (하이투자)
- 건설
+ 4Q preview: 매출의 정점을 향해 가다, 1) 주택매출 고성장, 전형적인 4분기 비용 예상, 성과급과 클린화 의지로 원가부담 있음, 일부 업체 주택매출이 예상 상회할 전망, 이는 역으로 2018년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 하락기에 진입함을 의미, 2) 2017년 대형사 분양 14% 감소, 2018년 계획은 15% 증가, 3) 2017년 해외수주 1% 증가, 삼성엔지니어링 외에 모두 부진, 2018년 주요 프로젝트는 타이오일의 CFP 정유,PTTLNG의 LNG터미널, 인도네시아 Balikppan정유, 롯데케미칼의 타이탄 NCC 등, 발주흐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강함, 4) Top pick 매출이 성장할 삼성엔지니어링, 업종의견 중립 유지, 단 사이클에 진입한 pure EPC 긍정적 접근 필요, 차선호주 대림산업 (한국투자)
- 통신
+ 5G 4차산업 핵심으로 부상 중, 관련주 주목해야, 1) 5G는 사실상 IoT를 지향, 3G/4G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 2) 5G시대 도래시 통신서비스/네트워크 장비 업종 큰 수혜 예상, 현재 주파수경매 일정, 5G 상용화 시기 감안시 2018년 3분기부터 네트워크 장비 업종 큰 수혜 입을 전망, 3) SKT/LGU/KMW/이노와이어/RFHIC/쏠리드/다산네트웍 추천 (하나금융)
- 철강,금속
+ 4Q17 Preview: 대체로 양호, 원가 부담을 가격에 성공적으로 전가, 1) 최근현황파악: 원가부담 제품가격에 성공적으로 전가하고 있음, 2) 4Q17 기업별 실적 특징: 대체적으로 양호할 전망, 3)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함, 글로벌 철강사와 비교했을 때 수익성 대비 저평가, 포스코 최선호, 현대제철 차선호 (케이프투자)
+ 12월 중국 철강 PMI: 연초 업황 점검, 1) 중국 12월 철강 PMI, 봉형강 수급 둔화를 시사, 2) 전술한 수급 둔화에도 춘절 전 POSCO 중심 투자 전략은 여전히 유효, 첫째,스크랩·원료탄 등 원료 가격 강세로 춘절 전 중국 철강 가격 견조할 것, 둘째,POSCO의 주력 제품인 판재류 수급은 봉형강류와 달리 여전히 타이트함 (하이투자)
- IT
+ 핸드셋: 갤럭시S9 출시 효과 기대, 수동부품의 가격 상승, 1) 2018년 1분기 탑픽: 삼성전가, 자화전자, 대덕GDS, 2) 갤럭시S9, 프리미엄 영역에서 하드웨어(사양) 경쟁으로 수동부품 가격 상승 예상, 전체 판매량은 4300만대로 추정, 후면 카메라 갤럭시S8 모델 대비 평균공급가격 60~80% 상승 예상, 3) 카메라모듈 업체 매출 증가 기대, 삼성전기·자화전자·옵트론텍 수혜, 파트론은 일부 반사이익 예상, 4) MLCC는 갤럭시S9에 고용량 및 채용 수량 증가 예상, 삼성전기 고수익성 유지 전망, 5) SLP채용 시작: 수혜 업체 삼성전기,대덕GDS,코리아써키트 (대신)
+ 핸드셋: 3D 카메라 세상, 1) 3D 카메라가 대세가 될 것, Apple의 선도적 행보 계기, 18년 신규로 출시하는 아이폰 3개 모델과 신형 아이패드 전면에 채택, 19년에는 아이폰 후면에도 채택할 가능성 높음, 최근 Finisar 3억9천만달러 투자하기로 한 것도 핵심 부품 조달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 2) Apple향 시장 급성장, 중화권 추종 수요 본격화, Apple향 6억대의 시장 형성 예상, LG이노텍,Sharp 등 모듈 업체의 적극적인 증설 전제가 돼야 할 것, 3) LG이노텍 투자 매력 높다고 보는 이유 (키움)
- 레저/여행
+ 여행: 4Q17 Preview, 추석 특수, 이익은 업체별 온도차, 1) 2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발표한 17년 12월 송출객수는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 시현, 2) 하나투어: 황금연휴 특수 등으로 이익 호전 예상, 3) 모두투어: 외형 확대에도 비용 이슈로 하회 전망, 4) 인터파크: 투어 부문 흑전 예상되나 기대치 밑돌 것 (한국투자)
+ 여행: PKG 20%대 성장, 1) 2017년 12월 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합산 PKG 수요 23% 증가, 2) 2018년 성장 지속: 높은 베이스 효과에도 1월 높은 예약증가율 유지, 3) 원화강세, 항공권 공급 증가, 중국행 아웃바운드 전면 회복 맞물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성장 시현할 전망, 4) 추정치 상향 기대감 높아짐 (한화투자)
- 지주회사
+ 롯데지주, 바닥을 통과하다, 1) 7사 분할/합병으로 순환출자 100% 해소, 롯데그룹 상호출자 및 순환출자 완전히 해소, 롯데지주의 오버행 이슈 소멸, 2) 내부 지분율이 높아 신주 발행 시 희석효과 최소화, 중국 마트 매각을 비롯한 롯데쇼핑의 사업개편이 사업회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면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지분 확보 전망, 3) 롯데지주, 계열사 지분 확대로 배당수익, 구주매출 효과 최대화 (한국투자)
+ 효성: 지주회사를 위한 분할 결정, 1) 매매거래 정지기간 2018년 5월30일 ~ 7월12일, 변경 및 재상장일 2018년 7월 13일, 2) 인적분할 및 현물출자 방식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 예상, (주)효성과 신설회사 4개사로 분할될 예정, 3)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측면에서 긍정적, 기업 투명성 강화, 장기적으로 금융기업 매각 등을 통한 순차입금 크게 감소, 노틸러스효성/GST등 숨은 기업가치 부각될 수 있기 때문 (KB)
- 유통
+ 유통업체 매출 동향, 1) 의류 매출 호조, 4분기 백화점 실적 '맑음' 예상, 백화점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 기록한 데에는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의류 매출 성장이 주요인, 겨울 의류 수요 증가한 것으로 판단, 2) 2018년 면세점 이용객 증가율 플러스 전환 전망, 3) Top pick 롯데쇼핑 (BNK투자)
+ Re-ratinig으로 가는 길, 1) 4분기 실적 전망: 기대치를 높여도 좋다, 신세계는 면세점 정상화로, 이마트는 추석 기간차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yoy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 전년도 일회성 이익 제외하면 롯데쇼핑과 롯데하이마트 각각 yoy 21%, 40% 증익, 편의점 업체들 실적 모멘텀 둔화, 홈쇼핑 업체들 전년도 높은 베이스가 부담, 2) Re-rating 가능성 확대중, 3) 4분기 실적 시즌 Top picks 신세계/현대백화점 (하나금융)
+ 의류: 의류OEM, Re-stocking, 우상향은 맞지만 속도의 문제, 1) 견조한 소비심리를 바탕으로 미국 홀리데이 시즌 기간 의류 지출액 증가, 2) 구조적인 요인에 의해 의류 Re-stocking은 더딘 속도로 진행중, 인기상품에 한하여 잦은 리오더 시스템,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및 온라인 채널 대응 확대로 전국 매장 입고 재고량 감소, 재고리스크 대응하기 위해 의류 바이어들 보수적인 재고정책 채택할 것으로 전망, 3) 대만 의류 OEM Peer 실적 및 주가 점검, 업황 회복 추세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률 부진, 4) 시장의 변화 트렌드에 적응하는 양질의 의류 바이어 확보가 관건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