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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 FED 차기 지명자, 상원 청문회서 규제 완화 입장 밝혀
- 로열 더치쉘, 유가 상승과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현금 배당 정책 복귀 발표
- 아이진, 심근허혈 치료제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
- 현대산업개발, 12/5 지주사 전환 결의, 기존 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회사 주식을 나눠 갖는 인적 분할이 유력
- SK이노베이션,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8000억원, 첫 해외 전기차 배터리공장, 생산규모는 충남 서산 배터리공장(3.9GW)보다 큰 7.0GW수준이 될 전망, 이는 전기차 20여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 2020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3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인 NCM811을 생산할 것으로 보임, SK이노베이션측은 "헝가리 배터리공장 건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힘
-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월1회' 아닌 '주1회', 향후 월 1회 임상 시작, 한미약품은 향후 월1회 제형 3상을 추가한다는 방침이지만, 주 1회에 그칠 경우 신약 가치는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주 1회 제형은 이미 시장에 나와있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트루리시티와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하면 향후 세마글루타이드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내
다봤다.
- 거래소, SK 루브리컨츠 괘씸죄, 어깃장 놓을까, 물리적 제재 보다 심사강도 강화 가능성 등 거론, 과거 상장 추진과 동시에 비밀리에 매각 협상을 진행했던 사실이 드러나 며칠 뒤 돌연 상장계획을 철회하면서 공을 들였던 거래소가 적잖은 불쾌감을 드러냈기 때문
- 엘앤피코스메틱, 상장 내후년으로 미루나, 내년 M&A 기업 물색, 몸값 불릴 가능성
- CTK코스메틱스, 화장품주 첫 1000억대 공모 성사, 공모청약 경쟁률 145.75:1, 차별화된 플랫폼 투자자 어필, 공모규모는 클리오와 잇츠스킨에 이어 최대 수준으로 기록될 전망
- CJ, 편의점사업 진출 검토, 업계 지각변동 오나
- JP모건, 2018년 추천주에서 삼성전자 뺀다, 박정준 한국 리서치센터장은 "2018년 코스피 영업이익은 8% 순이익은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7년과 달리 한국 기업 이익에 대한 IT업종 기여도는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힘, 모건스탠리는 한국 주식 최선호주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코웨이와 삼성전기를 추가
- 주식시장 신용잔고 10조 육박, 지난 2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합친 신용공여잔고는 10조원에서 200억원이 모자란 9조9809억 원에 달함, 이는 지난 27일보다 800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이 같은 증가세를 감안할 경우 29일 기준 10조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