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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23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7. 11. 24. 00:05

    - IT, 가전, 장비: 미국 ITC, 세이프가드 권고안 영향 점검, 세이프가드에 노출된 삼성전자 세탁기 매출 익스포저 전사 매출(240조원)의 0.25% 정도로 추정, LG전자 매출 익스포저 최대 3000억원으로 추정, 이는 전사 매출(60조원)의 0.5% 수준, 전세계 메이저 가전업체 중 유일하게 올해 주가가 하락한 월풀의 몸부림 이해가 간다, 두 회사 실적 추정치 조정할 만한 변수는 전혀 아닌 것으로 분석, 삼성전자 LG전자 기존의 긍정적 의견 계속 유지(유진)

    + 중국 메모리반도체 영향 있지요...하지만, 창장춘추과기(NAND) / 푸젠진화집적회로공사(DRAM) / 허페이창신(DRAM) 3개사 18년 중 양산 개시 목표, 하지만 미세공정 등 기술적 난이도 낮아서 최근 증가하는 SSD, 데이터센터용 서버 등 진입 어려움, 1차 생산목표대로 (수율이슈없이) 진행되어도 한국업체대비 한자리 수 비중에 그칠 것, 현재와 같은 고마진(40%~50%) 지속될 수 있다면 중국업체 투자 rush 지속 예상, 관련 장비주 18년 긍정적 영향, 소재는 그 다음, 합리적 판단은 18년말 ~ 19년 상반기 될 듯(골든브릿지)

    - 은행: 가계부채 경계감 지속, 주택대출 증가세 둔화된 반면 신용대출 급증한 모습, 은행권의 경우 성장여력 제한 예상, yoy 가계부채 증가율 9.5%로 '16.4Q 11.6% 둔화양상, 은행 손익영향 제한적이나 성장여력 제한과 역할론(금융시스템 리스크차단, 정부 가산금리 부정적 인식 시사) (케이프)

    - 호텔, 레스토랑 레저: 여행주, 중국인 입국자 수혜주에 관심 필요, 10월 하나투어 모두투어 패키지 각각 +18.9% +3.0% 성장, 11월 원화강세까지 겹치면서 출국자 성장에 대한 가시성 더욱 높아지고 있음, 당분간 대형 패키지 여행사 주가 흐름 긍정적, 지금부터 언제든 중국인 단체 고객 회복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 있음, 선행적인 관련주 투자 진행되어야 할 수도 있음, 외형성장이 나오고 있는 면세점과 카지노에 대한 긍정적 시각 필요, 탑픽 하나투어(신한)

    + 12월 중국에서 열릴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회담 전후 변화 지켜볼 필요 있다고 판단(이베스트)

    + 출국자 호황 지속 vs. 입국자 바닥 통과, 인바운드는 여전히 부진하나 역성장률 축소되고 있어 2018년에는 외래관광객 회복이 기대(한화)

    + 10월 면세점 매출 동향, 달러기준 yoy +12.2%, 10월 추세가 이어지는 실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 1) 외국인 방문객수 감소 추제 완화 2) 10월 내국인 시내면세점 집객력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폭이나마 전년동월대비 성장, 외국인 1인당 매출액 700달러에 육박, 11월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 10월 넘어설 것으로 전망, 1) 따이공 매출 회복 2) 외국인 1인당 매출액 증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긍정적 시각 유지(한화)

    - 보험: 약관대출 증가 관련 코멘트, 정부가 가계 대출 규제로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 나서자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보험권 약관대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 약관대출 증가는 가계부채 문제와 별개의 이슈, 보험가입자가 해약하면 찾을 수 있는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 은행의 예적금담보대출과 유사, 다른 대출과 차별적, 보험사 자산운용에서 약관대출 중요성 더욱 높아질 것(DB)

    - 자동차, 부품: GM의 EV계획발표와 한국의 Supplier, 배터리 셀 가격 2021년 $100/kwh 이하로 축소, 국내에서는 GM의 Bolt에 EV부품을 turn-key로 수주한 LG전자가 volume상승에서 수혜 기대, S&T모티브(xEV, ICE모두 공급, 매출액비중 55%), 한온시스템(Cooling system), 에스엘(헤드램프, 매출비중 약 25%) (이베스트)

    - 조선: LNG선 운임 급증의 시사점, 한주 만에 최대 22.6% 급증, 수급 안정화와 업황 개선은 먼저 투기발주자들에게 선박 발주 환경 제공, 건조 경험과 수주잔고 등을 고려 시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등이 최대 수혜 입을 전망 (DB)


    - 석유, 가스: 원자재 가격 짧은 조정 거치고 강한 반등세 시현, OPEC 감산 논의 기대감과 달리 달러 약세가 유가 상승 주 요인, 2018년 원자재 중에서 소재 상승률 가장 양호할 전망, 신이유는 신흥국 경제 호조세 지속, 중국 포함 신흥국 경기 좋을 경우 글로벌 소재 수요 증가 당연, 최근 2년간 상승 폭 감안해도 소재 가격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 아님, 소재 가격 버블 끼어있다고 보기 어려움(KB)

    - 철강: 조선 3사 판매 후판 가격 인상 영향,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인상, 7월부터 후판 제품 인상 단행한 것으로 파악, 원재료인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 상승했기 때문, 판매단가 점진적 인상은 철강기업에 긍정적이나, 전방산업 중 조선산업 업황 개선 여부에 따라 제한되는 상황(선박건조비용 20%), 조선 산업 관련 후판 비중 생산가능량 기준 7% 수준, 단가인상폭 10% 미만에서 제한된 것으로 파악(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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