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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22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7. 11. 22. 22:12

    - 건설/부동산: 2016년 주택소유 통계의 시사점, 매년 발표되는 주택소유통계는 한국 주택시장의 '점유구조'를 알려주는 통계, 특히 현 정부에서 중요도 높아짐, 최근 일련의 대책들은 주택가격을 잡기 위한 목적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점유구조'의 개편을 위한 구조적 정책, 2018년 주택시장 공급시장 흐림, 가격지표는 맑음으로 요약, 경기여건 호조와 이에 따른 원화강세, 근본적인 주택부족과 신규공급 주택 감소로 가격은 강세기조 지속 할 것으로 전망, 특히 8.2대책으로 전용 85㎡ 초과 대형주택 보유 다주택자의 운신의 폭이 좁아진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하는 커먼타운(대형 주택의 셰어하우스 사업) 비즈니스가 탄력을 받기 용이한 환경, 현대산업/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한신공영 등 주택 자체사업관련 주 역시 지속 매수 추천(하나금융)

    - 태양광: 폴리실리콘 구조적 강세 지속, 10월 폴리실리콘 수출 평균 가격 17.13$/kg(yoy +32.1%, qoq +5.2%), 모듈가격급락 > Grid-Parity 확산 > 설치량 급증 패턴 쉽게 꺽이지 않아, 증설 Laggard인 폴리실리콘 수혜 당분간 지속 판단, 탑픽은 OCI, 1) 4분기 호실적 기대 부각, 2) 석탄 화학(가성소다 10만톤/년, TDI 5만톤/년 등), 3) DCRE 가치 재평가 기대 (교보)

    - 반도체/장비: PC DRAM 공급 부족 지속, 2016년 초에 출시된 오버워치가 전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이후, PC Game의 DRAM 권장사양 8GB를 넘어 16GB까지 높아지고 있음, 최근 출시되고 있는 Gaming PC의 DRAM 탑재량 16GB ~ 32GB로 대폭 상향, PC DRAM 평균 탑재량(GB/Unit)은 2Q17 5.1GB 기록, 향후 제품판매 Mix에 따라 꾸준히 증가(+5~9% CAGR) 고려시, PC DRAM 수요 향후 flat 또는 소폭 증가세 전망, 특히 공급 업체 capa 전환(DRAM-S.SLI)과 미세공정 준비가 집중되는 1H18에 PC DRAM 공급 부족 심화되고, 가격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 업종 비중 확대 추천(키움)

    + HP 3Q17 컨퍼런스: PC가격 +8% yoy 상승, Memory 반도체 원가 부담 완화, PC 가격 상승과 점유율 증가 효과로, 기존 가이던스 상단 $0.45 호실적 기록, 2018년에도 부품 가격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C set 가격 상승을 통해 양호한 수익성 유지할 계획(키움)

    - 전자장비, 기기: 미국 ITC 세탁기 세이프가드 권고안 최악은 피했다, 한국산 제품은 한미FTA에 따라 세이프가드 조치 대상에서 제외, LG전자의 경우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시 우선 한국 공장 생산을 늘리고, 미국 현지 공장을 조기 가동해 대응하겠다는 입장, 생산 원가는 일부 상승하겠지만 판매량은 큰 차질 없을 듯(키움)

    + 스마트폰 기능 확대, FPCB 진화에 주목, 당사는 아이폰X의 제조원가 확대 부품인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SLP가 적용된 PCB, 3D Sensing 모듈에 주목해야 된다고 판단, 향후 아이폰 시리즈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등 타 스마트폰에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 스마트폰 기능이 확대될 수록 FPCB 산업에 주목해야 함, 기기 내부 공간은 좁아지는 반면 FPCB에서 처리해야 하는 전기적 신호는 증가, 기술 경쟁력 확보한 기업일수록 수혜 폭이 확대될 전망, 유망종목은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NH)

    - 전기차: 중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에도 중장기 성장전망 큰 훼손요인 없어,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주행거리별 중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 상기 내용 확정될 경우 단기적으로 현재 최대 차급(주행거리 150km ~ 200km 전기차)의 판매감소 우려 존재, 추가로 보조금 대상의 2차전지 에너지밀도가 기존 90Wh/kg(단위 중량당 에너지 양)이상 에서 105Wh/kg 이상 으로 상향될 시 고에너지 밀도 2차전지 채용 확대될 것, 우선 ① 양극 활물질은 고출력 등을 위해 Ni(니켈) 함유량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고합제 소재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② 음극 활물질은 고용량 등을 위해 고합제 흑연, 실리콘 blending 등으로 요구가 늘 것으로 예상. ③ 분리막은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내열에 강한 코팅층 도입을 더 활발히 할 것으로 전망. 참고로 중국은 2017년 3월에 '2차전지 산업 발전 행동 추진 방안'을 발표.2020년까지 2차전지 에너지밀도를 300Wh/Kg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상황 (NH)

    - 자동차/부품: GM의 중장기 EV 전략 발표, 26년 BEV 100만대 판매를 위해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소형 상용 중심의 라인업 확대 등 중장기 전략 발표,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 vs. 공급 확대 → 정책 아닌 공급자 주도의 생태계 조성, 대부분 자동차 업체들 2020년 기점으로 전기차 확대 계획, 과거 보조금 등 정부 정책 주도의 친환경차 시장이 공급자 중심으로 변화되는 점 긍정적, 향후 가격 경쟁 심화로 완성차 업체 원가 경쟁력 확보 중요해질 예정, GM향 서플라이 체인 수혜 기대(한온시스템, LG전자, 삼기오토모티브 등) (키움)

    - 통신서비스: 미국 '망 중립성 원칙' 폐지 시 통신사, 인터넷 업체, 소비자의 미래, 통신사 웃고 인터넷 업체 울고 소비자는 불편, 통신사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차별적 요금 부과 가능, 고의로 속도 떨어트릴 수도 있음, 인터넷 업체는 최상의 환경에서 콘텐츠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와 협상해야 함, 비용이 높아질 수록 소비자들의 몫으로 전가될 것으로 전망,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은 미미(골든브릿지)

    + 국내 통신업체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국내외에서 콘텐츠 업체가 데이터 트래픽 비용을 지불하는 제로 레이팅(Zero-rating)이 확산되고 있음, 규제가 완화되면 속도가 빠르고 우수한 통화 품질이 보장되는 프리미엄 차등 서비스가 출시될 전망, 특히 5G서비스 빅데이터 AR/VR 등 대용량 콘텐츠 이용 증가 인터넷 트래픽 대폭 증가시킬 것(제로 레이팅: 인터넷 콘텐츠 데이터 비용을 일반 소비자가 아닌 사업자가 부담하는 방안, 국내는 11번가 등이 도입하고 있음) (한국투자)

    - 호텔,레스토랑,레저: 10월 출입국자수 Review, 활기를 띠는 내국인 해외여행 시장, 중국인 관광객 전년동월대비 49% 줄어, 외국인 방한객 27% 감소, 추석 효과 등으로 내국인 출국자수 전년동월대비 20% 증가, 중국인 단체 관광비자 재개 시점이 실질적인 턴어라운드의 신호탄, 12월 열릴 한중정상회담 계기로 단체관광 비자 재개 기대감 높아지고 있음(한국투자)

    - 소재: 연말을 대비한 투자 전략, 9월 이후 고로업체(posco 현대제철) 주가 부진, 비수기의 과도한 생산과 이른 추위가 원인(건설 부분 수요 위축), 세계 최대 철강 산지인 중국 허베이 지역 지난 11월 15일부터 가동률을 50%로 제한하는 감산에 돌입, 춘절 재고 비축 시작하며 12월 가격 반등 예상, 12월이 오기 전에 POSCO와 현대제철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판단, POSCO 주가는 중국 철근 스프레드 10월 마지막 주 대비 15% 반등했지만 POSCO 주가는 오히려 8.2% 하락, 현대제철은 전세계 20위 내 철강사 중에 ROE 대비 PBR이 가장 낮음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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