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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21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7. 11. 21. 23:44

    - 미디어: 드라마'판', 지각변동의 서막, 중국시장 재개 가능성 대두되며 드라마 시장 기대감 높아짐, 동남아 시장 취향 저격을 위해 한국 드라마를 산 넷플릭스 덕에 한국 드라마 非아시아권 소비자와 접점 형성 기회 갖게 됨, 부가 판권 시장 성장으로 드라마 IP 보유자가 가장 큰 이익 레버리지 경험할 것, 영화 감독들이 드라마 시장으로 이동하는 할리우드적 현상 한국 시장에서 발견되고 있음, NEW 쇼박스 드라마 사업 뛰어드는 것 또한 Film market의 중심이 영화에서 드라마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 중국판 넷플릭스라 불리는 아이치이 상장 계획 등 매력적인 콘텐츠 확보를 위한 플랫폼들 경쟁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 탑픽은 제이콘텐트리 관심 스튜디오드래곤(NH)

    - 유틸: 온고지신, 걱정은 과했고 변화는 강력하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 과도한 우려보다는 변화 내 역할에 주목, 신규 석탄 LNG 직도입 발전소 수익 확보 가능, 정부 에너지정책에 따라 풍력, ESS 시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 탑픽 한국전력 SK가스, 한국전력의 경우 원전 이용률 회복, 신규 설비 도입에 따른 중장기 발전단가 하락 수혜,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 등 주가 상승 모멘텀 충분, SK가스 주가는 LPG가격 급등, 석탄발전 이슈로 하락, 최근 국제 LPG가격 상승세 둔화, 연결자회사 SK D&D 이익 확대, 석탄 LNG발전 모두 이익 창출 가능(NH)

    - 철강: 동절기 감산 영향으로 롤마진 견조할 전망, 중국 동절기 감산 영향 고로 가동률 급락, 감산 효과 약 12% 수준 추정(동기간 중국 전체 조강 생산량 기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철강사 롤마진 견조할 전망, 국내 철강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미래대우)

    - 건축자재: 시멘트, 삼두체제로의 전환, 상위 3사 시장 점유율 63% 넘게 되었음, 일본 시멘트시장(상위 3개사 점유율 80%)만큼은 아니더라도 경쟁 강도 약화에 따른 가격 협상력 강화, 인수합병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 / 업종 내 열위한 재무상태 / 기업가치 제고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시장점유율 확대보다 내실 다질 가능성 높아 가격 상승으로 예상, 일반 건자재와 달리 시멘트산업은 P의 상승이 Q의 감소를 상쇄하며 성장할 가능성 있음, 인상시 18~19년 역성장 우려 대폭 감소, 탑픽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차입금과 이자비용 증가하겠지만 선도적 지위를 통해 재무구조 꾸준히 개선 기대(DB)

    - 디스플레이: TV시장 살리고 있는 OLED TV, 3Q17 전세계 TV 달러기준 시장규모(Sell-In기준) 전년대비 0.9% 성장, LCD의 견제에도 성장 지속하는 OLED TV(3Q기준 OLED TV 시장 규모 8.6억달러, yoy +124%, 전분기 yoy +131%), OLED TV업체 수익성 개선은 패널 수요증가로 이어질 전망, 2018년 LCD TV 출하량 감소 멈추고 OLED TV 성장 지속 전망, 비중확대 의견 유지, 탑픽 LG디스플레이(한국투자)

    + TV시장 분석: 대형, 프리미엄, 세그먼트 확대 재확인, TV Big3 수익성 개선될 전망, 2000달러 이상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삼성전자 LG전자 Sony 3강 체제, 3Q17 프리미엄 TV 시장점유율 삼성전자 35.7% LG전자 28.2% Sony 29.2%, 1H17 부진했던 삼성전자 약진 두드러짐, 프리미엄 Tv 출하량 yoy +93.2%, 수익성 개선 추세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유진)

    - IT, 장비: MLCC 동일한 업황 상이한 주가, 글로벌 스마트폰 상향 평준화로 고사양 MLCC 수요 강세 지속, 대만 제조업체 Yageo 주가 연초대비 242% 상승, 글로벌 1위 업체 Murata 주가 동기간 1% 상승에 그쳐 대조적, TDK 주가 연초 대비 5% 상승에 Murata와 유사한 상황, 삼성전기는 기저효과이긴 하지만 2017년 전사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84% 증익할 것으로 추정, Yageo와 유사한 상황, 삼성전기 주가 연초대비 114% 상승, 최근 MLCC 업황 고려시 2018년 연간 실적 상향 여력 상존한다는 판단(하나금융)

    + 연말 쇼핑 시즌 기대와 관전 포인트, 선진국 경기와 민감도가 큰 전기전자 업종은 Tv 모바일 기기 판매 호조, 원활한 재고 조정으로 반영되며 수혜가 클 것, 연말 쇼핑 시즌 양호한 서오가 다음에는 1분기 아이폰 X향 이월된 부품 출하 집중, 갤럭시 s9향 부품 출하 및 사양 고도화 등 우호적인 상황 이어질 전망, LG이노텍 LG전자 삼성전기 비중 확대 추천(키움)

    - 운송: 원화강세가 항공운송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원화강세로 항공운송업체 이익 개선 예상, 아웃바운드 여객 수요 증가, 유류비 등 달러화 결제 비용 감소, 항공기 도입에 따른 외화차입금 환산이익 발생, 항공운송업체별 환율에 따른 영업이익 민감도(원/달러 환율 10원 하락시)는 대한항공 +30억원 아시아나항공 +120억원 제주항공 +25억, 이는 항공권 해외 판매 비중과 항공화물 매출 비중 차이에서 기인, 항공권 해외판매 비중이 높을수록 / 항공화물 매출이 클수록 달러화 매출 발생 비중 높아 민감도가 낮아지기 때문, 외화환산손익 민감도는 대한항공 +810억 아시아나항공 +220억 제주항공 +7억, 항공기 도입 방식 차이, 금융리스 대부분인 대한항공의 경우 외화 차입금이 많아 가장 민감하고 운용리스 비율이 높은 항공사는 환율변동 덜 민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이)

    - 호텔, 레스토랑, 레저: 10월 국내 면세점 매출 +12.2% yoy 성장, 방문자 -13.5% yoy기록, 4분기 국내 면세점 매출 고성장세(+12% yoy) 이어갈 전망, 수혜주 호텔신라, 대형 면세점(신한)

    - 증권: 다시 시작된 KOSDAQ 랠리, 유례 없이 강력한 시장 활성화 정책이 향후 지수 상승 이끌 전망, 수혜주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신한)

    - 음식료: 원화 강세와 음식료 업체 투자 전략, 곡물 수입 재료비 부담 완화, 외화부채 관련 손익 개선시켜 긍정적인 이벤트, 가장 영향이 큰 회사는 CJ제일제당, 동사는 환헤지가 작을 경우 10원 하락 당 EPS 개선 효과 1.8%, 달러 환헤지 50% 이상일 경우 개선 효과 약 1%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 농심 오뚜기 등 가공식품회사는 상대적으로 달러화를 포함한 외화부채 규모가 작지만 원화 강세 유리, 농심은 별도법인 기준 국내 구매 원재료까지 포함할 경우 개선 효과 약 1%, 연결 실적 기준 오리온 롯데제과 KT&G 대상 모두 해외 판매액이 국내 원재료 수입액보다 많이 원화 강세 수혜 없음, 곡물가격 상승 지켜볼 필요, 사실 지난 6년간 곡물가격이 떨어져 농가 수익성 계속 악화되어 왔다는 점 감안시 곡물가격 언제 올라도 이상하지 않다 판단, 또 곡물선물시장 외환시장과 연관성이 강해 원/달러 환율과 역의 방향으로 움직여 서로 상쇄하는 경향이 있다는점도 간과해선 안됨, 곡물가격 상승시 외화부채 많은 업체 투자가 적합(CJ제일제당 사업 확장 등으로 인해 5.3억달러 외화부채 보유, 원화 강세 직접적 효과가 영업 외에서도 매우 큼), 음식료업종 원화 강세가 아니더라도 오랜 주가 하락으로 투자 메리트 점증한 상황, 탑픽 CJ제일제당, 농심, 관심은 저평가 매력이 큰 매일유업 롯데제과 대상(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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