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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은 언제 인플레이션을 인정할까?(하나금융투자, 박승진)
- 현재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그리고 주가 조정의 연결고리에 대한 불안감
- 속도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지만 않는다면, 연초처럼 금리 상승이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됨. 더불어 최소한 2분기까지는 가파른 금리 상승이 나타나게 될 경우 연준이 이를 제어하려는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 적절한 속도의 시장금리 상승은 견조한 펀더멘털을 증명해주는 현상
- 연준은 재정정책과 백신접종을 통해 경제가 정상화될 수 있다는 확신이 강해지는 시점에 들어서야, 점진적인 정책 변화 시도에 나설 전망
- 백신 접종 속도에 따라 하반기 10년 국채금리 1.50% 돌파 시도에 나설 가능성도 열려있다 판단
○ 콰이쇼우, 중국 숏 비디오 시장의 떠오르는 별(미래에셋대우, 정용제)
- 콰이쇼우는 중국 2위 숏비디오, 글로벌 1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 숏비디오에서 이커머스로 나아가는 콰이쇼우의 향후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
○ 디램 개발 경쟁, 누가 누가 빠른가(삼성증권, 황민성/이종욱/배현기)
- 장비 업체 투자 전략
- 스몰캡 투자 전략
1) 선단 공정 수혜주: EUV 공정 도입 확대 (파크시스템스/에스앤에스텍)
2) 소부장 국산화 업체: 국내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고객 진입 확대 본격화(넥스틴/인텍플러스)
3) DDR5 수혜: 규격 변화 속 후공정 장비업체 주목(테크윙/디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