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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5. 2,607 & 932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
    금융시장이슈 2020. 9. 16. 00:08

    1. 국내

    ○ 2018년 무역분쟁을 앞둔 최고점에 다다른 두 뇨석. 이럴때 함께듣자

    이미지라 클릭해도 재생안됨 ㅇㅈㄹ ㅋㅋㅋㅋ

    전체 시총이 2천조를 넘은 것은 2년 7개월여만으로,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한다. 2018년 1월 29일 전체 시총은 2천19조2천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11883610&office_id=001&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1&date=20200915&page=1

     

    ○ 이래저래 고점이냐 아니냐 심심찮게들 얘기가 들린다. 심지어 지하철, 길거리 등 어느장소에서건 주식이야기가 꽃을 피우는 느낌이다. 과열이건 뭐건 투자해서 돈벌 수 있다 생각드는건 행복한 것이다.

    떠난 돈은 방탄과 돌아오리라?

     

    2. 레포트

    ○ 중국 8월 실물 지표의 경제적/전략적 시사점(SK증권, 20.9.16)

    - 중국의 8월 실물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넘어 양호하게 발표됨

    - 최근 포착되는 신흥국 모멘텀(서프라이즈 인덱스, 신흥국 통화의 강세 등 현상) 강화

    - 여전히 낮은 인플레이션 유발 압력: 소비되지 못하는 생산은 재고로 쌓일 수 밖에 없음

    ○ 개선되고 있지만, 불확실하다(한화, 20.9.15)

    - 미국 베이지북 7월과 비교해 개선의 표현이 줄어들고 불확실하다는 표현이 대폭 늘어남

    - 경제지표는 아직까지 나쁘지 않다(GDPNow)

    - 씨티그룹의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는 발표된 경제지표와 이 지표에 대한 시장의 예상치 사이의 차이를 누적시킨 값, 현재 지수는 2003년 이후 한번도 보지 못한 높은 수준

    - 문제는 이러한 회복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냐에 있을 것, 이 문제에 대해 미연준의 입장은 '불확실하다'는 것

    - 미국의 기업투자를 보면 크게 좋아지고 있는 것은 저금리를 기반으로 한 주거용 투자와 2분기에 하락폭이 컸던 장비 부문

    - 소비도 2분기에 크게 하락한만큼 3분기에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높은 실업률이 지속되고 있고 대통령선거를 앞둔 정치적 갈등까지 겹치면서 4분기에 다시 둔화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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