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관련 이해관계자들 이야기

원유, 그리고 유가에 대한 단순 이해관계자들은 누구일까. 막 생각해 보자.

1. 시추: 7sisters, 셰일

2. 정유: 고도화, 스프레드

3. 유전보유국: 재정수지, OPEC

4. 원유선물거래자: 투기꾼?

5. 운송: 유가에 따른 요율 변경

6. 조선: LNG 캐리어 발주, 해양시추선, 신조선가

7. 건설: 고도화 설비, 플랜트 수주

8. 환경: 차량 전동화 명분

9. 그외: 가스

https://finance.yahoo.com/news/oil-firm-opec-russia-resist-010025306.html

1. 트럼프: OPEC 증산 좀 하고 가격좀 안정화 시키자(그런데 이란 제재는 함정)

2. 'OPEC+' 그룹: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흠흠. 일단 만나보겠소.

Mohammad Barkindo, OPEC secretary general, said in Madrid on Tuesday OPEC and its partners should cooperate to ensure they do not "fall from one crisis to another."

3.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은 대부분 계약에 전가되어있다는 부분도 눈에띔

4. (예측하는 척 하면서 미국에 이로운 방향을 알려주는)미국 IEA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함. 

수요 늘어난다는거. 느낌 아니깐.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forecast strong oil demand growth of 1.4 million barrels per day (bpd) this year and 1.5 million bpd in 2019, and said in its most recent report the market was tightening.

5. 

OPEC 그룹은 가격이 오르면 생산량 조금씩 늘릴테고, 

셰일은 시추 기술 효율성 짱짱해서 마찬가지로 가격 보면서 증산할테고,

내가 아는 정보는 선물거래하는 분들이 더 잘 인지했을테니 베팅일테니...

6. 꾸준한 유가 상승 + 기존 한국 산업재들 봄날(기대감) 을 예상해봐도 되려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