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80619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6. 19. 21:48

    - 자동차

    + 현대차 수소차, 긍정적인 뉴스 두가지 (삼성)

    1. 아우디 H-tron에 FCEV스택을 공급 및 FCEV 협력관계 추진. 양사는 2019년 중국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개발비 부담을 낮추고 규모의 경제를 갖추기 위해서는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GM은 혼다와 전기차, FCEV를 공동개발. 도요타는 BMW와 협업, 벤츠는 포드와 협업). 

    2. 중국 FCEV보조금, 2020년 이후에도 20만위안 유지. 한국정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35만대와 FCEV 1.5만대 보급 목표 확정. 



    - IT 

    + 클라우드, 뜬 구름 시장에서 돈 구름 시장으로 가는 길 (교보)

    1. 국내 기업 클라우드 도입률은 5% 미만으로 미국 40%, 일본 33%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

    2.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데이터 센터라는 중앙 시스템에서 공급하는 클라우드라는 서비스 도입으로 IT자원을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되었음.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은 '20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출처: 가트너). 

    3. 국내는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한 사업자가 없고 성공사례 또한 부족.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활발한 국내 시장 진출과 함께 국내 사용자와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Cloud Management Service 사업의 성장이 트리거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4. 삼성에스디에스 Multi Cloud 사업 주목. 2012년부터 관계사 대상으로 축적한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 



    - 철강/소재

    + 부동산 다음 후발주자가 필요한 상황 (정하늘)

    1. 5월 중국 투자증가율, 여전히 부동산 지표가 가장 양호. 중국 철강 수요를 결정하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5월 3.9% yoy로 연초부터 시작된 증가율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우리가 중국 부동산 투자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KEY CHART로 제시한 중국 시멘트 가격을 살펴보면, 5월 이후 가격 상승 속도가 점진적으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음.

    2. 부동산차공면적, 시멘트 가격 등을 통해 방향성을 확인한 중국 철강수요는 더 이상 가파르게 상승하기 어렵다고 판단됨. 부동산 다음으로 수요 개선을 주도할 수 있는 후발주자가 필요함.

    3. 중국의 수요 개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인 중국 정책 방향성에 대해 좀 더 과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됨.



    - 건설

    + 라마단 이후 중동 발주시장 점검 (미래대우)

    1. 가장 큰 관심사는 기대보다 부진했던 건설 발주가 하반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냐는 점. 2018년 6월 현재 기준 MENA 플랜트(오일, 가스, 석유화학, 발전) 발주는 342억 달러로 2017년 같은 기간 발주된 395억 달러 대비 감소한 상황.

    2. 2018년 하반기, MENA 플랜트 발주 580억 달러 전망.

    3. 하반기 중동발주 증가로 해외수주 회복이 전망됨. 중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수주도 더해지면서 해외수주 증가가 예상됨.

    4. 주택시장 위축과 해외수주 잔고 감소로 건설업 성장에 대한 우려가 큼. 따라서, 하반기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수주가 회복되면 성장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유지.

    5. 건설업은 빠른 기술혁신으로 잉여가치를 만들어 내는데 한계점을 가지고 있음. 결국, 시장상황에 따라 이익 성장이 달라짐. 개별 회사보다 시장변화를 더욱 주목하는 이유.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