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80618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6. 18. 20:54

    - 통신

    + 28GHz 할당 완료, 네트워크장비주엔 대형 호재 (하나)

    1. 국내의 경우 지난해 투자가들의 예상과 달리 3.5GHz와 더불어 28GHz가 금년 초 5G 주파수 경매 대역에 포함된 데 이어 통신 3사 모두 28GHz 대역에서 800MHz씩 나눠 갖게 됨으로써 네트워크장비업체 입장에선 큰 기회를 맞이할 전망. 연차별 망구축 의무를 지게 되어 현실적으로 5G 주파수를 할당 받고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 

    2. 2018~2019년 3.5GHz대역 장비 매출로 수혜가 예상되고 2020~2021년엔 28GHz대역 매출 발생이 기대되어 장기 호황을 맞이할 수 있는 상황. 이번 주파수 경매를 통해 5G 진화 로드맵이 완성되었다는 판단.

    3. 주파수 경매 이후 곧바로 장비성능시험(BMT)가 있을 것이고 빠르면 8~9월 장비 수주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높음. 전반적으로 볼 때 국내 통신사들의 5G 상용화는 2019년 3월 예정대로 이루어질 공산이 큼. 특히 LTE 투자 당시와는 달리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의 5G CAPEX 집행 예정 시기가 큰 차이가 없어 2018년 4분기 이후 전세계 통신사 CAPEX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

    4. 향후 주목할만한 네트워크장비업종 5G 조기 도입 수혜주는 KMW(안테나), RFHIC(기지국 핵심 부품), 다산네트웍스(초저지연 스위치 활용 기대감), 쏠리드(상용 주파수 변화). 


    + 이제는 봐도 되는 4가지 투자포인트 (유안타)

    1. 통신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함. Top pick은 LG유플러스를 유지.

    2. 요금인하가 아닌 요금인상 경쟁. KT의 데이터온 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투자자의 긍정적 반응이 힘을 얻고 있음. 통신사간 자율 요금 경쟁에 대한 정치권과 행정부의 긍정적 반응이 감지되고 있음.

    3. CATV 인수 초읽기. 통신사업자의 유료방송 사업 기회는 기대보다 클 수 있고, 사전 정지 작업의 일환인 콘텐츠 확보를 위한 규모의 경제 달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 

    4. 남북 경협 기회에 거는 기대. 북한이 경제 개방과 협력에 나설 경우, 통신 분야의 개방은 필연적이라 판단됨.

    5. 5G 주파수 경매 → 서비스 개시까지 겨우 9개월. 한국 통신 시장에서는 신규 서비스 도입 초기에 예상을 뛰어 넘는 결과가 속출한 전례가 무수히 많음.



    - 운송

    + 교촌치킨도, 마켓컬리도 올렸다. 다음은 택배? (신한)

    1. 배송 인력의 공급 부족 및 최저시급 인상으로 관ㄹ녀업체들의 배송료 인상 잇따라. 

    2. CJ대한통운의 택배 운임 경쟁력이 돋보일 수 있는 시기. CJ대한통운은 시장 평균(2,230원) 뿐만 아니라 2위권 업체(한진, 롯데)보다도 낮은 박스당 운임(1,945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운임을 인상해도 시장 내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는 판단.

    3. 日도 배송료 및 운임 인상, 24개분기 연속 하락했던 택배 운임의 상승 전망.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