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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612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6. 12. 16:18

    - 음식료

    + CJ제일제당과 이지바이오 협력 시작 (마니커 지분투자) (케이프)

    1. 이번 유상증자는 CJ제일제당과 이지바이오의 협력 시작점.

    2. 증자 후 CJ제일제당이 지분율 12.28%로 2대 주주가 됨. CJ제일제당 유상증자는 인수합병이 아닌 단순 지분투자로서 이지바이오 그룹과의 협력을 위한 계약적 성격임. CJ제일제당은 지분율만큼 마니커의 사료 공급권을 가져감.

    3. CJ제일제당은 사료, 육계 및 자돈 역량과 노하우를 이전 받을 수 있고, 이지바이오는 CJ제일제당과 함께 해외 진출과 유통망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IT

    + 대만 IT섹터 5월 매출 분석: 양호한 흐름 지속 (유진)

    1. 유진 리서치가 팔로우업하고 있는 대만 IT섹터 100개 업체들의 5월 매출액 합계는 전년동월비 13.1% 증가해 지난 4월의 성장률 +9.2%보다 성장률이 더 높아짐(전월비 성장률은 +4.1%).

    2. 주요 서브섹터별 5월 매출 전년동월비 증감율 집계 결과

    1) DRAM +50.8% / 파운드리 +10.2% / LIB Package +22.3%

    2) 마더보드 +11.4% / 수동소자 +101.5% / 케이싱 +28.9%

    3) 핸드셋 부품 +22.0% / 터치패널(TPK) -21.4% / PCB +17.2%

    4) LED -8.7% / LCD패널 -13.7% / LCD부품 +1.0%

    3. 다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감과 향후 채굴용 ASIC과 그래픽칩 수요가 감소할 수 있고, 채굴기 제작을 위한 PCB, 파워서플라이, 칩 패키징 수요 등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부분.

    4. 그러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인한 메모리 업황 및 업체들의 실적은 우리의 예상대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메모리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디스플레이에 대한 보수적 시각 유지.



    - 금융

    + 손해보험: 터널의 끝이 보인다 (유안타)

    1. 하반기부턴 점차 전년 수준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예상함. 대형 보험사들이 무의미한 점유유 경쟁을 지양하고 있고, 교통수단 확충 및 자동차 안전기술 발달 영향도 있기 때문.

    2. 하반기 손보사 실적 개선을 이끌 모멘텀은 갱신주기 도래에 따른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1) 2009년 10월 실손 표준화 이전 대규모 판매된 계약, 2) 13년 4월 실손 개편 이전 판매된 계약의 갱신주기 도래가 위험보험료 증가의 핵심. 15~17년 연초마다 실손 요율이 20~30% 인상되었기 때문에, 갱신되는 실손 계약은 최대 2배 가까이 보험료가 증가할 예정.

    3. 사업비율 상승은 점차 완화될 것. 1) 절판 이슈 2분기부터 해소, 2) 업계 1위 삼성화재가 과도한 GA 경쟁 지양하겠다고 밝힘, 3) 금융당국 GA 시책 경쟁에 대한 감독 강화 예상.

    4. 매우 저평가된 주가. valuation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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