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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531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5. 31. 22:26

    - 의료기기

    + 임플란트, 성장성은 꺾이지 않았다 (NH)

    1. 2017년 업계의 부진한 실적 불구, 덴티움,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3사의 매출액 성장률 각각 27.3%, 22.2%, 14.0%로 본업 자체는 성장성 유지중. 2018년에는 영업 및 비용 정상화됨에 따라 국내 임플란트 3사 합산 실적 우상향 기대

    2. 2018년 7월부터 새로운 임플란트 보험정책 실시 예정. 본인부담금의 인하이기 때문에 정량적인 수요증가 추정이 어려움. 상반기 내수매출이 하반기로 이연될 것으로 판단됨.

    3. 실적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수준 감안 시 덴티움 최선호주로 제시. 기저효과 기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디오 차선호주 제시.

    4. 전체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임플란트가 차지하는 영역은 약 30%에 불과. 과거 Straumann이 M&A를 통해 임플란트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3D 스캐너,CAD/CAM) 업체들과 투명교정업체를 인수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경험한 것을 참고 하였을 때, 국내 업체들 또한 임플란트 이후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장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요소가 될 것.

    5. 이러한 관점에서, Dental total provider를 목표로 임플란트 외 치과용 체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덴탈 C/T(컴퓨터 단층촬영), 3D 스캐너 등 치과산업 전반에 진출하기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판단함. 다만 현재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비 및 판매관리비로 마진이 훼손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 제약/바이오

    + Right to try법 수혜주는?(토러스)

    1. Right to try(시도할 권리) 법안 발효. 치료제가 없는 말기 환자가 임상 중인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S.204 법안이 발효됨. 국내 가장 큰 수혜주는 '에이치엘비'가 될 것으로 판단함.

    2. 대상 환자 조건은 1) 생명을 위협하는 질명 또는 상태인 환자, 2) 기존 승인된 치료 옵션을 전부 사용, 3) 담당 의사에게 해당 의약품에 대한 서면 동의서 제공한 환자. 임상신약의 조건은 1)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약, 2) FDA 임상시험을 지속하고 있는 약, 3) 연방식품, 의약품, 화장품 법 또는 공중보건법에서 승인이나 판매허가를 받지 않은 약

    3. 말기 암 대상 임상을 진행하는 기업이 주요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함. 또한 비교적 안정성이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업체의 수혜가 예상됨.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FDA 임상 3상을 진행중인 국내 기업은 에이치엘비와 신라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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