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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524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5. 24. 11:36

    - 기타

    + 4월 한국관광통계 발표 (키움)

    1. 외래객 입국자수 전년대비 23.8% 증가

    1) 중국: 전년 대비 60.9% 증가한 366,604명 기록. 다만, 아직까지도 단체 관광객에 대한 금지 조치에는 변함이 없어 이점에 대해 향후 주시할 필요가 있음.

    2) 일본: 전년 대비 29.0% 증가한 213,853명 기록. 남북평화 분위기 지속 및 골든위크 연휴로 인해 연내 가장 높은 성장률 보임.

    3) 대만: 전년 대비 32.8% 증가한 105,177명 기록. 

    2. 내국인 출국자수 전년대비 11.3% 증가. 작년에 이어 높은 성장률 유지되고 있음. 6월 국가 공휴일 및 월드컵 행사로 인해 내국인 출국자수 수요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화장품

    + 업황 변수 개선 방향성 여전 (NH)

    1.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4월 방한 중국인 수는 60.9% yoy 증가한 366,604명을 기록, 관광 목적의 중국인 방문객 수는 283,533명(+78.6%, yoy)으로 지난달에 상승 전환 후 기대대로 큰 폭 증가 기록.

    2. K뷰티 글로벌 수요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반면, 순수 국내 사업은 성장차별화 및 경쟁 심화 경험 중. 특히 매스 화장품 영역에서 원브랜드숍의 극심한 부진과 멀티브랜드숍의 득세는 많은 기업들에게 실적 부담으로 작용.

    3. H&B 스토어 일변도인 국내 매스 화장품 시장 내 브랜드-채널 파워게임 양상이 조금씩 달라질 가능성이 있고, 대형 브랜드 기업의 전략 변화가 촉진할 수 있을 것. 하반기 이후 화장품 섹터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

    4. 화장품 섹터에 대한 Positive 의견 유지. 2019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 흐름 지속할 것. 밸류에이션 부담 고려한 추가 개선의 잠재력이 큰 비즈니스 모델(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을 선호.



    - 컨슈머

    + 부릅뜨고 봐야 할 지표 3가지 (하나)

    1. 중국 인바운드: 5~6월 수치 중요. 1) 5월 47만명, 6월 55만명으로 2개월 연속 기대치에 부합한다면 면세점과 화장품 업체들에 대한 상당한 투지심리 개선 있을 수 있음, 2) 패키지 상품 부족 때문이라면 밸류에이션 유지 + 실적 전망 하향 조정, 3) 기본적인 한국 여행 수요 위축이라면 밸류에이션과 실적 전망 모두 하락.

    2. 매크로: 취업자수, 가계실질소득 지속 증가를 위해서는 고용시장 개선 여부가 핵심 관건. 

    3. 산업지표: 편의점 평균점포당 매출, 4~5월에도 (+) 지속될 경우 밸ㄹ에이션 회복과 실적 개선에 의한 업종 주가 회복 기대할 수 있음.

    4. Top picks: 신세계 / 호텔신라 / 코스맥스 / 연우


    + 중국 산아제한 완전폐지 검토 (케이프)

    1. 중국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자녀 수 제한 정책을 완전 폐지하는 방안 검토 중. 2015년 두 자녀를 허용하도록 정책을 완화함. 빠르면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초에 결정할 가능성이 큼. 저출산과 고령화 진행을 막기 위한 목적. 

    2. 출산율이 바로 상승하지는 않더라도 하방경직성은 강화될 전망. 중국인들의 인식전환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3. 중국 영유아 시장 관련주로서 업종 내 '매일유업'(중국 조제분유 수출) 추천.



    - 제약/바이오

    +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 바이오시밀러 & 바이오 CMO (NH)

    1. 2017년 연간 화이자의 인플렉트라(레미케이드 시밀러, 셀트리온) 매출액은 4억1,900만달러, 바이오젠의 베네팔리(엔브렐 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 매출액은 3억7,080만달러. 국내 생산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된 첫 사례.

    2. 유럽 시밀러 시장 환경 우호적. 허쥬마, 임랄디 등 신제품 매출 발생 개시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실적 성장 지속 전망. 

    3. 미국 램시마 판매 데이터 주목. 하반기 미국 내 M/S 15% 달성 시 미국 시밀러 시장에 대한 재평가 필요. 

    4. 셀트리온 중장기 성장 가시성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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