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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523_산업레포트
    카테고리 없음 2018. 5. 23. 13:40

    - 통신
    + 5G 아직도 뜬 구름에 불과한가? (하나)
    1. 5G에 대한 비판적인 인식, 주파수 경매 이후 본격 개선 전망. 6월 국내 주파수 경매 이후 네트워크장비 BMT(장비성능시험) 실시와 더불어 8~9월 기지국/중계기 등 5G 장비 발주가 예상되기 때문. 통신사가 5G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공개할 이유는 없음. 그래 봐야 남(IT/플랫폼/규제기관) 좋은 일 시켜주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2. 한국/미국 주파수 경매 상황을 고려하면 분명히 각국 정부/통신사들은 향후 2년간 트래픽 폭증을 예상하고 있음. 단위당 요금은 하락하겠지만 인당 총 사용 요금은 올라갈 수 밖에 없음. 초고주파수 투자 본격화로 네트워크장비의 장기 호황 국면 진입이 2018년 4분기부터 2022년까지 나타날 전망.
    3. LGU+/다산네트웍스/KMW/쏠리드/RFHIC 매수 추천



    - IT 
    + 글로벌 스마트폰 업황 점검 (하이)
    1. 최근 스마트폰 수요 부진 원인 요약, 1) 길어진 교체주기, 스마트폰 상향평준화에 기인, 2) 이통사 단말기 보조금이 하향 안정화, 3) 중고 스마트폰 시장 급속히 확대, 4) 브랜드별 정체성 모호, 5) 인도 스마트폰 출하 둔화가 두드러짐.
    2. 각 세트업체들 대응, 1) 애플은 가격 효과에 포커스 맞출 것, 하반기 높은 충성도를 바탕으로 한 ASP 인상 정책 전망, 2) 중국 적극적인 해외 진출 도모, 삼성전자 큰 영향을 받고 있음, 3) 삼성전자는 무리한 양적 확대보다는 수익성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됨, 판관비의 통제 의미.
    3. 모바일 수요 부진에 대한 이익 민감도가 크지 않은 대형주를 선호. 삼성전기(부진한 세트 수요를 MLCC의 P효과로 압도), LG전자(MC사업부가 잠재 리스크지만 가전과 TV의 이익 레벨이 높아졌고 자동차 사업의 성장성 더해 질 수 있을 것).


    + 반도체: Micron 2018 애널리스트 간담회 시사점 (미래대우)
    1. 이번 간담회의 내용은 향후 메모리 업황에 대한 확신과 의심이 혼재 되어 있는 현재에 적합한 투자 지침이 될 것으로 사료됨
    2. 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모바일향 수요 성장 지속 예상. 클라우드 데이터센터향 Capex가 연평균 27.3% 성장할 것으로 전망. AI가 적용된 클라우드 서버의 경우 일반 서버에 비해 6배 많은 DRAM과 2배 수준의 SSD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
    3. 자율주행차, 2025년으로 예상되는 Level 5의 경우 각각 74GB(DRAM), 1TB(NAND) 수준의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 `21년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량은 각각 12GB(DRAM), 1TB(NAND)로 예상, 현재 스마트폰 평균 탑재량에 비해 각각 4배, 20배 이상 많은 수치. AI칩, 멀티카메라의 적용이 예상되면서 대용량의 메모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
    4. 향후 DRAM과 NAND의 연간 공급 증가율이 각각 20%, 40%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함. DRAM과 NAND의 Bit 출하량을 각각 20%, 40% 달성하기 위한 Capex가 급격하게 증가함을 언급. 
    5. 업황을 반영한 Micron의 3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5월 DRAM 고정가격의 상승이 예상됨.



    - 금융
    + 은행: No more dream for Real-estate (키움)
    1. 주택시장, 수익형 부동산 시장 침체 가속화 불가피할 전망. 높은 주택가격, 2017년 하반기 이후 급증하는 공급 물량,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 침체는 지속될 전망. 공급 과잉으로 인한 전세가격 하락, 전세금 반환 보증 제도 활성화로 주택 가격 하락으로 확산될 전망. 
    2. 내수 부진으로 음식점, 소매업 등 자영업 증가율이 정체된 상황에서 상가만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남.
    3. 부동산 시장 침체, 은행 수익성과 주가에 부정적 영향 예상. 향후 문제의 핵심은 레버리지 수준이 높은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가 될 것으로 예상.
    4. 정부의 정책 기조, 다주택자에 이어 부동산 입대업 분야에 대한 규제 강화로 확대 전망. 차주 중심의 부채관리에서 벗어나 대출 건별, 금융회사 중심으로 관리한 점이 가계 부채 위험 확대의 요인. 공실률 증가 추세가 장기화되고 있어 신규 대출 규제 강화, 기존 대출 만기 연장, 유동성 지원 등 종합적 대책이 제시될 전망.
    5.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Neutral' 의견을 유지. 과거 사례를 볼 때 부동산 시장 침체 시 은행업종 실적은 대손 비용 증가 등으로 약세를 보여왔음.



    - 제약/바이오
    + 미국 4월 바이오시밀러 처방데이터 발표 (메리츠)
    1. Remicade(오리지널, J&J). WAC판매 총액: 640.3m (+12.9% yoy, -10.8% mom), 판매 Unit: 548.3천 Unit(+12.9% yoy, -10.8% mom)
    2. Inflectra(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화이자). WAC판매 총액: 24.1m(+388.1% yoy, -1.0% mom, 점유율 3.6%), 판매 Unit: 25.5천 Unit(+388.1% yoy, -1.0% mom, 점유율 4.4%)
    3. Renflexis(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머크). WAC판매 총액: 2.2m(+66.1% mom, 점유율 0.3%), 판매 Unit: 2,863 Unit(+66.1% mom, 점유율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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