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분석이유:
가. 꾸준한 매출성장중인데 왜 시장에선 외면할까?
나. 의료진단기기 업체의 고평가 상장 -> 주가하락은 계속 이어질까?
2. 읽어보면 좋은 링크
가. 체외진단업체 실적 뻥튀기 주의보[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050271535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할 때,국내 의료시장 진출한다고 할 때 로슈진단이나 퀴아젠, 애보트도 일합니다.
나. 바디텍메드 "시분해기술 적용 POCT로 후발주자와 차별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4460
"면역진단을 꼭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그러면 POCT 시장의 고객은 병원이 아니라 70억 인구로 스케일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바디텍메드의 첫 제품이 '아이크로마 모바일'이다. 현재는 독감과 RSV바이러스 측정가능한데 앞으로 진단 질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다. "피 한 방울로 20분 만에 B, C형 간염 진단"
연구팀이 바디텍메드와 함께 시스템의 유용성을 평가한 결과, 자동화된 대형 진단장비와 비교해 99% 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확인됐다. 민감도는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 민감도를, 특이도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을 걸러내는 경우를 의미한다. 즉, 해당 시스템을 활용한 B형간염이나 C형간염의 항원·항체 검사에서 모두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확인했다는 의미다.
라. 2019년 연구비 일부 부정 집행 밝혀짐
2. 정성부분
가) 주요키워드
체외진단(IVD, In Vitro Diagnostic)
POCT(Point of Care Testing, 현장진단검사)
소형화장비, 간편함, 검사비용 부담 적음, 초기시장
나) 시장규모: 16조원(2014년 기준)
다) 예상테마: 가정용 원격진료, 실적(ROE 회복) 등
라) 경쟁사
i. 해외: Alere(2016년 Abott에 합병됨), SD, Wondfo(중국), Getein(중국)
ii. 국내: 나노엔텍(SK), 메디센서, 녹십자, 래피젠
마) 제품
i. 진단카트리지: 사람의 혈액, 소변 및 기타 시료의 대상 분석물질을 보관
감염성 질환, 당뇨질환, 심장/심혈관질환, 암질환, 호르몬질환 등(2~15분 이내 진단)ii. 진단기기: 진단카트리지에 보관된 대상 분석물질을 분석
심장/심혈관질환, 암질환, 당뇨질환, 호르몬질환, 자가면역질환, 기타질환 등바) 확인필요부분
i. 2016년 인수한 Immunostics사의 손실반영은 언제까지? (종속기업 투자손상차손 높음)
ii. 회사의 M&A 후 사업모델 의구심(대부분 손실)
iii. 중국 외 대규모 계약 체결가능성 있는 지역은 어디?
사) IR자료, 사업보고서 자료: 1) 균형 포트폴리오로 진행중, 2) 초기 대비 중국시장 의존도 낮아짐
자회사 현황 보면
1) 2016년 인수한 이뮤노스틱스社의 손실반영이 빠르게 증가함-> 이유는?
2) 동물용 진단장비업체 애니뱃의 매출증가율 빠름-> 타사 비교 필요
3. 정량부분
한국 의료 진단기기 투자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