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hRah 2024. 11. 10. 06:31

 

Dow Jones 43,988.99 +259.65 +0.59%
S&P 500 5,995.54 +22.44 +0.38%
Nasdaq 19,286.78 +17.32 +0.09%
S&P 500 VIX 14.94 -0.26 -1.71%
Dollar Index 104.89 +0.520 +0.50%

U.S. 10Y 4.305 -0.003 0.00%
U.S. 30Y 4.472 -0.007 -0.22%
U.S. 5Y 4.192 -0.001 0.00%
U.S. 3M 4.537 -0.005 -0.22%
US 10Y T-Note Futures 110.28 +0.09 +0.08%
Euro Bund Futures 132.08 +0.66 +0.50%
10-2 Yield Spread 12.86 -3.51 -21.44%

Crude Oil WTI 70.38 -1.98 -2.74%
Brent Oil 73.87 -1.76 -2.33%
Natural Gas 2.669 -0.024 -0.74%
Gold 2,694.80 -11.00 -0.41%
Silver 31.449 -0.406 -1.29%
Copper 4.306 -0.1255 -2.93%
US Soybeans 1,030.25 +4.00 +0.39%

 

S&P500 나스닥 유럽 일본 인도 코스피 코스닥
+4.66% +5.74% -1.55% +3.72% -0.64% +0.74% +1.97%

 

골드만삭스는 '결국 실적 성장이 미국 주식의 향후 경로'를 좌우할것이며, 내년 S&P500의 주당순이익 11% 성장,  Magnificent7(테슬라, 엔비디아 등)과 그 외 종목들의 성장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밝혔습니다. 내년 미국주식시장의 긍정적 요인은 '법인세율 인하', 리스크 요인은 '관세'로 밝혔습니다. 정책에 따라 상-하방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1. S&P500 향후 12개월 지수예상과 주당순이익 전망, 2. 미 국채10년 예상수익률, 3. 미 연준 기준금리 전망)

 

 

FOMC는 시장 예상대로 25bp를 인하하였습니다(참석자 전원 만장일치). 이번 회의는 점도표 등 연준위원들의 생각을 볼 수 있는 자료는 없었습니다. 향후 트럼프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물가, 고용등의 지표 변화가 예상되기에 점도표가 발표되는 12월 회의 관심이 높아지겠습니다.

일자 국가 지표 이전치 전망치 발표치
11/4(월)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 -13.8 -12.6 -12.8
5(화) 미국 ISM 서비스업PMI 54.9 53.8 56.0
7(목) 미국 기준금리 4.75-5.00% 4.50-4.75% 4.50-4.75%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8K 222K 221K
  유로존 소매판매(MoM) 1.1% 0.4% 0.5%
8(금)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예비치) 70.5 71.0 73.0

 

 

 

 

 

 

 

 

 

다우지수, S&P 500, 나스닥 종합지수는 모두 금요일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Barclays 전략가 Venu Krishna는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주식은 트럼프의 국내 성장 정책(소형주를 통해)과 바이든 행정부에 비해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를 가격에 반영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 가능한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승자는 계속 이긴다’는 추세가 엄청난 이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선거일 이후의 급격한 움직임으로 주요 지표가 기술적으로 매수 과다 영역에 근접했습니다(Russell 2000의 경우). ”라고 Krishna는 덧붙였습니다.

JPMorgan에 따르면 S&P 500 전체에서 최상위 라인 실적이 약세입니다.
JPMorgan에 따르면, S&P 500에서 3분기 실적을 보고한 기업의 84%가 이번 보고 시즌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매출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더 나은 수익 제공에도 불구하고, 매출 실적은 더욱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유럽 모두에서 매출 추정치를 뛰어넘는 회사의 비율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략가 미슬라브 마테이카가 금요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마테이카는 Stoxx600에 포함된 기업 중 5분의 3이 수익 추정치를 뛰어넘었다고 덧붙였다.

Barclays, 트럼프 관세 예상에 GDP 성장률 낮추고 인플레이션 예측치 상향
바클레이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광범위한 관세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여 2025년과 2026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높이고 국내총생산(GDP) 성장 전망치를 낮추었습니다.

″도널드 J. 트럼프가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됨에 따라 하원의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향후 몇 달 동안 수입 관세 인상과 이민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훨씬 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라고 은행 분석가들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조치가 2025년 하반기에 우리의 이전 기준선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2026년에는 디스인플레이션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합니다.” 분석가들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두 가지 영향으로 인한 총 공급에 대한 제한이 2025년 중반 이후 활동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하며, 예상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일자리 증가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Barclays는 또한 연방준비제도가 내년에 25베이시스포인트만 두 번만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연방기금금리를 3.75%~4%의 목표 범위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이 은행은 이전에 중앙은행이 2025년에 금리를 세 번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 대통령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모든 미국 수입품에 10~20%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상품에는 최소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