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8_뉴스

- 美 무역적자 9년만에 최대, '아메리카퍼스트' 역설 불구 적자 12% 늘어난 616조원, 경기회복에 수입 급증한 탓

- 美 엎친 데 EU 덮쳐, 韓 철강 '최악 시나리오' 현실로, 보호무역 광풍 유럽으로 확산, 고용 핑계 추가 제재 가능성도

- 달러에 '베팅', 외화예금(5대 시중은행) 석달새 10조원 ↑

- '삼성금융 리스크'는 비금융계열사 지분, 전자·호텔 등 다량 보유, 자본적정성 평가 등 리스크 높여, 계열사가 소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액만 30조원 웃도는 수준

- 빗썸, 창투사 설립 '우회상장·매각' 대안될까, 투자 플랫폼·주주 엑시트 해법 모색, 관계부처 승인 걸림돌

- 초장기물 꽂힌 보험사, 국채 10년·30년 금리 역전, 자산 듀레이션(Duration) 확대에 발등이 떨어짐, 장기 크레딧물도 훈풍

- 호반, 대우건설 인수 포기로 가닥

- 한투, 한화종합화학 지분인수 나선다, 올해 5조원의 발행어음 실탄을 확보할 계획이어서 이를 포함한 투자전략이 주목받고 있음

- 국내 증시 美자금 265조원 '사상최대', 美금리인상 따른 유출시 충격 클 듯, 전체 외국인이 보유한 한국 주식 635조9300억원 가운데서도 미국인이 가장 많은 41.7%의 비중을 차지

- 넷마블, 현금성 자산 600% 증가, 2700억→1.9조, 리니지2레볼루션 단일 게임 연매출 1조, 상장 후 공모자금 유입 덕분

-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상장 목표 '코스피 갈수도', 상반기 중 예비심사청구, 시총 10조원 기대

- 엔씨소프트, 매출 1조 돌파에 파격배당, 주당 7280원, 전년 3430원 대비 두배 이상, 2014년 발표 주주친화정책 이행

- '수익성 초점' CJ프레시웨이, 영업익 109% 훌쩍, '프레시원' 사업 일부 정리 단행, 단체급식 수주규모 역대 최대 달성

- 몰테일, 'IPO 기업가치' 카페 24 넘을까, 동일 PSR 적용시 6000억 추산, 해외 직구사업 경쟁력

- 금융당국, 바이오주 할인율 규정 형평성 논란, 과거 대부분 허용, 거래량 늘자 돌연 규제 방침, 시장 혼란 가중

- BBB급 채권, 하이일드펀드 發 순풍, 수익률 메리트 부각, 수요예측 선방 행진, 금리인상 기조는 부담

- 한국증권 발행어음 운용, 두산인프라 채권 매입, 한라 채권 등 BBB급 투자 속속, 마진확보, 모험자본 공급 '두마리 토끼'

- '코스닥벤처펀드' 출시 초읽기, DS·KTB 운용 '관심', 3월말 출시 유력, 벤처투자 노하우 갖춘 운용사들 적극적

- 대우건설 M&A, '부실 뇌관' 해외수주 잔고 5조, 쿠웨이트 최대, 5년새 5조 줄어, 납기일 지난 프로젝트도 5건

- 코스모화학, 6년만에 흑자전환 '티타늄 반등', 별도 영업이익률 10%, 제품가격 강세, 황산코발트 확대 전망

- 삼성중공업, 올해 1조원 수주 돌파

- 두산중공업, 작년 영업이익 9257억, 인프라코어 효과

- 미국 가상화폐 투자자, 5명 중 1명 빚내서 투자, 일부 대출 갚지 못해

- KB금융, 지주사 출범 후 첫 3조원대 당기순이익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