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5_산업레포트
- 조선
+ 월별 지표 업데이트: 글로벌 경기회복에 다른 수혜 예상, 1) 세계 경제 성장전망 상향조정됨에 따라 조선업종 수혜 예상, 2) 물동량 및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 등의 개선세 지속 (한화)
- 운송
+ 항공: 중국 노선 회복, FSC와 LCC 모두 좋다, 1) 한-중관계 해빙기 진입으로 회복되는 중국 노선, 2018년 상반기 중 중국 노선 항공여객수는 yoy (+) 반전할 것으로 예상, 2) FSC의 중국 노선 실적 회복 예상, 전체 노선의 60%를 FSC가 보유하고 있음, 3) FSC 항공기의 중국 복귀로 LCC도 좋다, 동남아 노선 경쟁이 감소하고 장기적으로 중국 노선 부정기편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 4) 4Q17 Preview: 성수기 효과 나타날 것 (하이)
- IT H/W
+ 반도체: 1Q18 Mobile DRAM 가격 상승 지속, 1) 1Q18 Mobile DRAM 고정가격 qoq +4%, 당사 기대치 상단에 부합, 최근 불거지고 있는 'iPhone, 중국 스마트폰 판매 둔화 우려'와 '중국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의 가격 압박'속에서도 가격 상승이 지속됐다는 점에 주목, 2) 공급 역시 더 이상의 증가가 필요 없는 상황, 따라서 Mobile DRAM의 수급은 Tight하게 유지될 것, 2Q18 가격 추가 상승 예상, 3) 반도체 업종 '비중확대' 의견 유지 (키움)
- 금융
+ 증권: 4Q17E Preview: Money Move 기대, 1) 컨센서스 4% 상회, 일평균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증대, 상품운용 수익 안정화에 기인, 구조화금융 영향으로 IB부문 수수료수익도 꾸준한 모양새, 2)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과 Money Move, 시중 유동성이 증시자금으로 유입되고 있음, 현재 실질 증시 부동자금 129조원으로 역대 최고치 기록, 증권주 주가 상승 견인할 전망, 3) 증권주, PBR 1.3배 내외까지 상승가능, Top picks로 한국금융지주 유지, 메리츠종금증권 신규 제시 (키움)
+ 증권: 자본 순환의 정상화와 Valuation, 1) 4분기 연속 Quality Earnings 기조, 연간으로는 80% 수준의 이익 개선도 보임, 이익의 변동성이 많이 줄어들고 있음, 2) 자본 순환의 정상화 시작, 자본 활용을 통한 이익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순환이 정상화되어 가고 있음, 3) 순환의 정상화 → Valuation Level의 변화, ROE가 높다는 의미, 낮은 COE 적용할 수 있음, 자본력이 큰 상위 대형사 + 키움증권을 조합한 바벨전략 앞으로도 유효 (미래에셋대우)
- 유틸리티
+ 아직은 매력적이지 않다, 1) 업종투자의견 Neutral 유지 - 삼천리 투자의견 'Buy'로 상향, 2) '8차 전력수급계획'이 말해주는 것 - 기저발전 확대 기조 당분간 유지, 유틸리티 산업은 '정책'의 산업, 현 정부와 이전 정부들의 정책이 누적되어 반영된 결과물, 3) 현 정부 정책의 마지막 퍼즐로 '전기요금 인상' 카드가 나올 수 있다 - 물가 걱정만 없다면, 4) 아직은 한국전력 매수 시점은 아니라는 판단 - 국제 유가 상승이 미칠 파장에 주목, 5) 종목별 투자의견 변화: 삼천리 판매전망 긍정적, 한전기술 밸류에이션 부담 (KB)
- IT S/W
+ 네오위즈,NHN엔터 - 웹보드 규제완화 가능성 긍정적, 1)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웹보드 규제 중 1일 손실한도 10만원 조항이 폐지될 것으로 알려짐, 2) 웹보드 사업이 주력 캐쉬카우인 네오위즈와 NHN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이번 규제 완화의 수혜 전망, 3) 특히 네오위즈는 웹보드 규제 완화 가능성과 최근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Epic Games의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 계약 체결 이슈로 주가 29.9% 상승함 (NH)
+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시 매출액 상승 기대, 1) 손실한도 조항이 폐지되면 이용자수와 이용시간이 모두 상승하여 매출액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2) 게임 산업은 신작 개발을 위한 재투자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웹보드 게임의 이익 증가는 재투자라는 선순환 구축에도 긍정적 (하이)
- 제약/바이오/의료기기
+ 의료기기: 치과용 의료기기 4Q17 Preview, 1) 4Q17 수익률 Preview, 바텍(43.2%), 디오(35.7%), 덴티움(28.8%), 다만 오스템임플란트는 3Q17 실적발표 이후 비용 부담 부각되며 -10.2% 부진한 수익률 기록, 2) Top pick:덴티움 제시, 의료기기 섹터는 제약/바이오 와는 달리 실적의 안정성이 중요, 츼과용 의료기기는 소모재 성격을 띄며 꾸준하고 견조한 외형확대 가능, 3) 바텍과 디오도 관심을 가질만 함 (미래에셋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