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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3_산업레포트

PoohRah 2018. 1. 23. 23:56

- 금융

+ 보험: 금리 상승 수혜는 여전히 보험주(2017년 4분기 실적 Preview), 1) 4분기 순익 4,995억원 qoq 감소했지만 yoy 흑자전환 전망, 세법개정안에 따른 법인세 증가와 변액보증준비금 영향, 손상차손 반영, 2) 보험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완만한 금리 상승 전망으로 보험업 수혜 기대되기 때문, 업종내 Top picks는 한화생명,삼성생명,삼성화재 순 (IBK)



- 철강/소재

+ 전방산업이 차이를 만든다, 1) 같은 철강, 다른 전방, 4Q17 시장 기대치 만족시키는 기업은 철강 POSCO, 비철금속 풍산 전망, 2) 현대제철,세아베스틸,대한제강,한국철강은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공통적으로 전방산업 부진, 3) 고려아연은 아연, 연 가격의 긍정적 흐름에도 부정적인 환율이라는 불가항력적인 변수로 실적 개선 제한 판단, 4) 현대제철(현대차 그룹 판매량 부진)/세아베스틸(국내 자동차산업 정체)/대한제강,한국철강(아파트 분양 물량 확인 필요)/포스코 ICT(POSCO 전사적인 스마트팩토리 추진으로 실적 구조적 증가 가능성), 5) Top pick, 철강산업 Overweight 제시, 상반기 POSCO 추천, 관심종목 포스코 ICT 제시 (키움)



- 건설

+ 4Q17 Preview, 무난한 영업익, 저조한 순이익 전망, 1) 4분기 건설사 합산 영업익은 견조한 매출흐름이 지속되며 컨센서스에 대략적으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 2) 순이익은 달러 약세로 인한 일회성 외화자산 평가손실이 영업외 비용에 반영되며 컨센서스 대비 11% 가량 하회할 것으로 전망, 3) 4분기 실적 시즌과 관련해서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긍정적 견해 유지, 4) 4분기 끝으로 해외 현장 추가원가 반영 일단락 될 것으로 예상 (삼성)


+ 잇따른 정부의 재건축 압박, 1) 정부의 재건축 부담금 시뮬레이션 공개, 정부는 5월경 재건축 사업장별 예상액 통지 예정이었으나 재건축 중심의 가격강세가 쉽게 진정되지 않자 4개월 앞서 추정치 공개한 것으로 판단, 2) 재건축 연한 연장 및 안전진단 강화 가능성, 3) 잇따른 정부의 경고메세지로 부동산 시장 센티멘트 악화 예상, 4) 건설업종 국내 모멘텀 부족 지속 (KB)



- IT

+ 디스플레이: LCD가격 바닥 형성 기대, 1) 1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대형 TV 패널 가격 하락 둔화, 2) 시장 조사기관 LCD 패널가격 전망: 상향조정, 시장 조사기관 IHS 2018년 TV 패널가격 전망, 이는 TV 패널 재고 축소 영향으로 가격 반등을 전망하기 때문으로 풀이, 3) 3월부터 TV 패널가격 상승 기대, 중국 BOE 10.5G 신규라인 가동 기술적 이슈로 늦어짐, 1Q 한국 패널업체들 대형LCD 라인점검, 글로벌 TV 세트업체들 2018년 신모델 초대형 TV가 70% 이상 차지, 4) Top picks: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KB)


+ 핸드셋: Galaxy S9 관련 부품 투자 적기, 1) iPhone X 관련 부품 상반기 부진, 하반기에 반등 예상, 2) Galaxy S9는 출하 목표 상향 중, 2년의 교체 주기를 보이고 있는 계절성&아이폰X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 3)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모듈, 삼성전기,자화전자,세코닉스 등 수혜, 전면카메라는 캠시스,파워로직스,엠씨넥스,파트론 등이 공급할 전망, 무선충전은 삼성전기와 아모텍, SLP는 삼성전기, 코리아써키트 등, RF-PCB는 삼성전기,인터플렉스,비에이치 등, 4) 2018년 1분기는 Galaxy S9 부품업체들이 성장 모멘컴 확보, 커버리지 중 아모텍과 세코닉스의 실적 개선 예상 (IBK)


+ 핸드셋: 아이폰 부품 업체 투자 전략, 1) RF-PCB 등 OLED 패널과 연동된 부품은 지난해 하반기 과도한 선출하에 따른 재고조정 폭 더욱 큼, RF-PCB는 최근 해외 벤더 추가, TSP용 제품 종료 변경 등 부정적 이벤트 더해짐, 2) 듀얼/3D 카메라, MLCC, 배터리 등은 부정적 영향 상대적으로 작은 편, 3) 아이폰7 시리즈 등 구모델의 판매가 뒷받침되면서 아이폰 전체 판매량은 큰 영향 없을 것, 4) 아이폰 수요 안드로이드폰으로 전이될 가능성 여전히 낮음, 5) 아이폰X 부진에 따른 올해 후속 모델들 출시 앞당겨질 가능성 감지, 관련 업체들 주가 조정 선행됨에 따라 Valuation 매력 커진 상태, LG이노텍의 경우 눈높이를 충분히 낮춘 실적 기준으로도 올해 PER이 10배 수준 (키움)



- 에너지

+ LNG산업: 아름다운 중국, 1) 중국, LNG 시장을 뒤흔들다, 2017년 한국을 제치고 글로벌 2위의 LNG 수입국 됨, 2) LNG 생산 관련주: 한국 조선의 봄, 중국 2017~2020년 연평균 LNG 수요 기존 전망치인 13%에서 22%로 상향, 2018년 LNG 생산설비는 130억달러, LNG선은 2020년까지 연 41척씩 발주 예상, 현대중공업과 보냉재 업체인 한국카본 추천, 3) 중국 LNG 소비 관련주: 경동나비엔, 차이나가스(384.HK) (한국투자)


+ 태양광: 미국 세이프가드, 불확실성 해소로 봐야함, 1) 무역 규제 불확실성 해소, 강력 매수, Global 태양광 설치량 內 미국 비중 미약, 모듈 가격 역사적 저점에 따른 가격 인하 여지 미미, 2) 업체별 영향 분석, 한화케미칼(모듈): 미국向 모듈 물량 감소 미미, 단가 인하 폭 제한, 웅진에너지(웨이퍼): 금번 세이프가드 최고 수혜, OCI(폴리실리콘): 현재 폴리 수급 타이트 국면인 바, 단가 인하 압력 미미 판단, 현재 업황 호조 따라 주가 추가 상승 기대 (교보)



- 화학

+ 중국이 가져다준 선물, 1) 4분기 화학업체 실적은 비수기에 급등한 원가가 제품가격에 온전히 반영되지 못해 스프레드 하락, 환율 하락,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 예상, 2) 중국의 낮은 재고수준&환경규제 강화로 공급량 감소하며 1분기 스프레드 본격적으로 상승 기대, 3) 최근 중국 난방원료가 석탄에서 가스로 대체되면서, 가스를 발전원으로 쓰는 화학업체들 가동 중단 사태 발생, 4) 18년 상반기 NCC업체들 이익 개선 기대, 대한유화와 롯데케미칼 최선호주 추천 (신영)



- 화장품

+ 12월 화장품 중국인 인바운드, 면세점, 수출 삼박자 호조, 1) 12월 중국인 인바운드 33만 2,474명(yoy -37.9%)으로 감소폭 대폭 축소, 일정 요건 충족 중국인은 평창올림픽 15일 무비자 입국 허용, 정상적인 입·출국 한 이들에게 향후 5년간 유효한 복수비자 발급하기로 한 바 있음, 2) 12월 면세점 외국인 매출 9억 3,907만달러(yoy +28.0%)로 전체 매출 성장 견인, 3) 12월 화장품 수출액 3억 8,012만달러(yo y +18.8%), 1월 잠정치 yoy +26.6^로 호조 지속, 중국 의존도 완화됨으로써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한 상황 (유진)



- 여행/레저

+ 12월 출국자 증가, 중국인 입국자 감소 둔화 지속, 1) 12월 yoy: 출국자 +19.8%, 입국자 -15.6%, 중국인 입국자 -37.9% 기록, 2) 18년 중국인 입국자 예상 656만명(yoy +57.4%), 3) 수혜주: 여행주, 중국인 입국자 수혜주에 관심 필요, 여행사 주가 흐름 긍정적, 보따리상 덕분에 면세점 매출 성장도 좋음, 입국자를 확인하고 투자하기 보다는 선행 투자 진행이 더 필요한 시점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