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1_산업레포트
- 소재
+ 4Q17 Preview: 업체별 실적 차별화 심화, 1) 철강: 업체별로 명암이 갈리는 4분기 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 커버리지(POSCO,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한국철강), 영업이익 POSCO 컨센서스 부합 , 현대제철 컨센서스 소폭 하회 , 세아베스틸 컨센서스 하회, 한국철강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 전망, 2) 비철금속: 금속가격은 올랐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의 피해, 커버리지(고려아연, 풍산), 영업이익 풍산 시장컨센서스 상회 예상, 고려아연 하회 예상, 3) 철강금속 비중확대, 최선호주 고려아연, 풍산 (하나금융)
- 음식료
+ 2018년에는 편식하세요, 1) 음식료업종 NEUTRAL 의견 제시, 절대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이나 cyclical대비 상대적 투자 매력도 떨어질 것, 산업 전반에 대한 매수보다는 개별종목 접근 중요한 상황이라 판단, 2) 소비 경기 회복, 투입 원가 절감 효과, 중국향 매출 기지개, 3) 오리온(중국 매출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과 CJ제일제당(소비심리 회복과 우호적이 원가 방향성 수혜) Top picks (삼성)
- 화장품
+ 좋아질 일만 남았다, 1) 4Q17 국내 실적 부진 지속, 대외환경의 개선 가능성은 증가, 2) 중국 현지 수요 회복 중, 상반기 중으로 해외 수요 부각 예상, 올해 토니모리,클리오 같은 중소 브랜드 기업들에 대한 어닝모멘텀 대형사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봄, 3) 업황의 정상화를 온전히 기업가치에 반영할 수 있는 시점은 2019년, 화장품 기업들 주가 업사이드 여력 고민할 필요가 있음, 4)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 낮아 전반적 관심 UP 필요, 업종 전략 Overweight로 상향, LG생활건강 주가 안정적 추세 형성, 아모레퍼시픽 상반기 실적 불확실성 있어 주가 조정시 매수 전략 권고 (DB금융)
- 금융
+ 은행: 12월 대출, 2017년 대출 성장을 주도한 것은 중소기업,가계일반, 1) 12월 예금은행 총대출 1,550조원(yoy +6.7%) 기록, 금리 0.3%대의 저원가성 수신 yoy 5.9%증가하면서 전체 수신 중 저원가성 비중 39.1%, 역대 최고치 기록, 2) 2017년 은행대출, 중소기업의 완만한 회복, 가계일반의 가파른 상승, 주택대출 규제 강화 및 금리 상승 사이클에 따른 선제적 수요 고려시 은행 신용대출 견조한 성장 당분간 지속될 전망, 3) `18년 대출 성장이 현재의 기대를 하회하지는 않을 전망 (SK증권)
+ 증권: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영향 점검, 1) 코스닥 시장으로의 유동성 유입은 필연적으로 거래대금 증가를 수반, 수수료율 하락으로 증권주와 거래대금 상관관계는 과거 대비 낮아졌지만,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여전히 증권사의 핵심 수익원, 2) 상장 요건 개편으로 IPO 시장의 성장 가능성 또한 긍정적, 3) 증권사로 하여금 모험자본의 공급을 독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초대형 IB 육성 방안과 같은 맥락, 4) 중장기적으로 대형 증권사와 특화 증권사에 대한 프리미엄은 더욱 강화될 전망 (KB증권)
- 통신
+ 4Q17 Preview: 아쉬운 마무리, 1) 전반적인 비용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대형 유통망 중심 번호이동시장 경쟁 과열, 인건비 일회성 요인, 성수기의 자회사 마케팅 및 프로모션 진행으로 비용 수준 증가, 2) 마지막 남은 통신비 규제, 보편요금제, 정부의 강한 도입 의지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보편요금제 도입 가능성 낮다고 판단,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가 쉽지 않기 때문, 2월 협의회 종료되는 시점 정책 방향성 확인하는 것이 중요 (메리츠종금)
- 유통
+ 기대치만 낮다면 충분한 실적 개선, 1) 4Q17 업태 별 추정치 대비 예상 실적 강도: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2) 2018년 이슈: 기저효과, 최저임금, 지방선거(규제), 전년도 계속된 실적 부진의 기저효과 반영 가능해 연중 실적 개선 모멘텀 유효해 보임, 3) 실적안정성과 모멘텀 차별화를 근거로 신세계, 이마트 선호 (신한금융)
- IT
+인터넷/게임: 업종 Overweight 의견 유지, 1) 4분기 인터넷 플랫폼사 실적 예상치 대체로 부합, 연말 광고성수기,쇼핑트래픽 증가로 실적 성장 양호, 2) 게임사들 실적 대체로 예상보다 부진, 리니지IP 게임들 일매출 수준 하향 안정화, 4분기 인건비(인센티브)와 마케팅비 등 비용 급증, 3) 4Q17 어닝모멘텀은 카카오,NAVER 우세, 다만 엔씨소프트의 경우 2Q18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를 앞두고 있어 조정은 매수기회 (메리츠종금)
- 화학
+ 벤젠 체인에서 찾는 기회, 1) 벤젠 수급 타이트, 대표 다운스트림인 BPA/Phenol, CPLM(카프로락탐) 시황 개선에 주목: 금호석유, 카프로, 2) BPA/Phenol 업황, 대규모 PC 설비 증설과 증설 마무리로 수급 개선 기대, 3) CPLM 시황, 공급 구조조정 및 중국 환경규제 강화, 대운스트림 수요 증가로 개선될 전망 (현대차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