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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Rah 2017. 12. 22. 00:43

- 제약·의료기기·화장품산업 키워 3년내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보건산업을 혁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2022년 5년간 추진할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종합계획'을 발표했음.


- 메리츠부동산운용, 美최고층 주거건물 투자, 오는 2020년에 준공, 미국 뉴욕의 전체 건물 중에서는 월드트레이드센터(WTC) 다음으로 높은 건물


- K게임 한류대표 로, 화장품 제쳤다, 국내 게임업체들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6조원에 가까운 수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임


-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계속 안고 가나, 정부 기조가 '은산분리 완화 불가'로 기울어짐에 따라 카카오뱅크 지분(58%)을 카카오에 넘기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임, 이대로 가면 2020년부터 바젤Ⅲ 등 더욱 엄격한 자본규제 적용이 불가피해짐


- 이디-오성엘에스티, 바이오·제약 합작해 美 공략, 캘리포니아 소재 대마기업 MSC와 '메디카나' 설립, MSC는 미국 내에서 마리화나를 활용한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합작법인 설립 또한 미국 현지에서 이뤄짐


- 크루셜텍,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 공개, MWC 2018에서 5.5인치 풀스크린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DFS)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힘


-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보안솔루션 강소기업 '휴네시온' 20억 투자, 내년 IPO 추진에 따른 기업성장 가치 주목, 2003년 설립된 휴네시온은 공항이나 관공서 출입 보안을 위한 내방객 출입관리 시스템, 무선전송기술 활용한 원격 모바일 관리시스템, 망연계 보안 솔루션 등 관련업계서 주목받는 기술기업을 자리매김, 직접 영업보다는 다수 파트너 기업을 통한 영업에 나서왔다는 점에서 기존 보안업체와 차별화된 원가경쟁력 확보하고 있음


- 이에스브이 "PSMC에 임시 주총 요청", 경영참여 목적 내용증명 발송, 적대적 M&A 시작, 비상장사로부터 공격을 막아낸 지 2년만


- 대한항공, 한진칼 브랜드 수수료 부담 가중, 2년 연속 순손실 기록하는 등 재무상황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300억원 브랜드 수수료 지급, 배당금 수익의 경우 진에어, 토파스여행정보 등 기타 계열사들이 분담하고 있지만 브랜드 수수료는 사실상 대한항공 혼자서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


- 삼각합병으로 제일제당·대한통운 지배강화 '일거양득', 제일제당 지분율 37%→45%, 잠재적 리스크로 꼽혀온 CJ대한통운 순환출자고리 역시 정리, 대한통운 수직계열화 완성, 이번 거래 방식은 '삼각합병', 자회사가 제3의 회사를 인수합병할 때 모회사가 자회사를 통해 그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식


- '자본 확충'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후속작 순항, 안성·청라점 2019년~2020년 잇단 출점 계획, 유상증자로 실탄 축적


- 메디톡스, 내년초 중국 보톡스 시장 도전, 국산 보톡스 최초, 미간 주름 3상 완료 자료를 바탕으로 내년 1분기 안에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시판허가 신청 완료할 계획, 미국 진출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중국 만큼은 국내 업체 중 가장 빠른 속도 보이고 있음, 현지 업체·시설 확충 완료


- 카카오게임즈 액면분할 나선다, 상장 준비 본격화, 액면가 5000원서 100원으로 낮춰, 29일 임시주총서 확정 예정,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 900만원에 육박, 발행주식은 8만9367 주에서 446만 8350주로 늘어나게 됨, 추정 기업가치 1조원~1조5000억원


- 캠시스, 갤럭시 중가 모델 듀얼카메라 메인벤더 복귀, 플래그십용 입지 축소 만회, 바닥권 수익성 극복 전망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돌발변수 없으면 내년 잠재성장률 수준 성장할 것", 물가도 점진적으로 목표 수준 2%에 근접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변수로는 보호무역 움직임과 주요국 금리인상 꼽음


- 12월 1~20일 수출 315억 달러, 전년比 +16.4%, 반도체와 선박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호조세 이어가고 있음, 관세청 자료


- 넥스지오, 포항지진 유탄에 IPO 무산 위기, 지열에너지 자원 전문기업, 포항지진 원인제공자로 지목된 탓에 상장이 좌초될 위기, IBK증권→NH증권 주관사 변경


- 벤처캐피탈 상장 러시, 밸류 기대감 고조, 비교기업 TS인베스트 DSC인베스트, PER 50~70배 수준, 벤처투자 비즈니스가 정부 주도 아래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아시아나·대한항공, 벌어지는 신용도 격차,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의 지주사 지원으로 계열 신용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대한항공은 HIC리파이낸싱, 한진해운 리스크 해소 등 그룹 위험이 감소하고 있음


-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가상화폐 파생상품 고려 안해, 테마주 집중 감시


- 배당 확 늘린 제일기획, 배당 확대에 4분기 사상최대 실적까지 예상되면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연말 배당성향 지난해 34%에서 올해 60%로 확대한다고 공시, 주주친화정책 2018년 이후까지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계산한 배당금 600~700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