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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8_뉴스

PoohRah 2017. 12. 8. 22:54

- 사모펀드(PEF) 운용사 헤스캐피탈파트너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관련 벤처기업 '트윔'에 525억 원을 투자. 내년 말 코스닥 상장시킨다는 목표, OLED 장비에 쓰이는 제어용 소프트웨어의 시장 확장성을 눈여겨보고 있음.트웜은 2005년 충북대 창업동아리가 모태로 2010년 1월 설립된 벤처회사.

- 멈췄던 '거래소 지주사 전환' 논의 재시동,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계류돼 논의작업이 진행될 전망, 개정안의 핵심은 거래소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파생상품시장을 각각 자회사로 분할하는 내용.

- 정영채 NH투자증권 IB대표, "지재권 등 신기술에 투자 대폭 확대할 것", 새 정부 들어 혁신산업을 집중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까닭, IP 등 무형자산을 담보로 자본을 투자하고 초기 기업들이 성장 기업 단계로 넘어설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겠다는 포석.

- 인천공항공사, 뉴욕 JFK공항 운영권 인수 나선다, 1터미널을 개·보수하고 30년간 운영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사업

- IB 발행어음 대박에 은행권 시샘, 갑작스런 어음 판매 실태 점검관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예상을 뛰어넘은 발행어음 인기에 놀란 은행권이 금감원을 상대로 일종의 민원성 제보를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옴.

- SK텔레콤 신설 '유니콘랩스', 1조 가치 스타트업 발굴하는 투자전담 조직 만들어, 유니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치 1조원에 달하는 설립 10년 이하 기업을 부르는 말, 유니콘랩스를 이끌 좌장은 기존 Portfolio Management 장이었던 노종원 실장, 노종원 실장은 SK텔레콤에서 도시바 메모리 투자, SM엔터 사업 제휴 등을 총괄한 실무자

- 씨스퀘어, 특수효과 제작사 프리IPO펀드 설정, 이번 헤지펀드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특수효과 제작사에 투자하는 프로젝트 펀드, A사는 내년 쯤 코스닥 상장 추진, 펀드 운용기간 총 3년, 운용보수 1.40%로 책정, 성과보수 없음, 판매사는 유안타증권, 최소가입금액 1억원, 전체 설정금액 21억원, PBS는 NH투자증권.

- 진에어 IPO '직원 외면', 주가 변동성 커지나, 우리사주 청약 대거 미달, 직원들은 전체 배정 물량의 5%만 가져감, 발행주식 75% 기관 차지,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 보호예수기간을 확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동성 우려 있음.

- 신한금융투자 롱숏 주가연계채권(ELB) ARS(Absolute Return Swap), 금리인상 덕에 경쟁력 강화, ARS운용의 기본 투자 대상인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큰 폭 오르면서 수익률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더 커짐, ARS는 투자자의 자금을 국채나 CD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발생하는 이자 범위 내에서 자금을 운용, 신금투는 이 CD 이자 범위만큼 손실을 입을 경우 운용을 중단하고 만기 상환시 남은 이자로 손실을 충당.

- SK바이오랜드, 23년만에 수장 교체, 피인수 3년차 내부 영업통 이근식 대표 선임,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시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게 신임 대표의 과제.

- GCT세미컨덕터(이하 GCT) & 아나패스, LTE기반 인공지능(AI)스피커 시장 진출, 공동 개발한 사물인터넷 칩셋(GDM7243V)을 탑재해 LTE 환경에서 무선데이터 및 이동성을 보장한 제품 출시했다고 밝힘, GCT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아마존이나 구글 등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도 AI 스피커를 출시했지만, LTE를 채택한 제품은 이번이 최초" 말함.

- 두산엔진, 적정 매각가치는?, 거래 대상인 42.66% 지분 기준 매각희망가로 3000억원 이상 거론되고 있음, 지난달 공시된 분기보고서 기준 연환산 예상 op 220억 +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약 170억~180억원 = EBITDA 400억원 내외 범위 관측, EV/EBITDA 10x 선에서 적용시 EV는 4000억원 정도 산출예상, 매각 주체인 두산중공업은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를 통해 IM 잠재투자자들에게 발송, 내년 3월 주식매매계약 채결 & 5월 중 매각 완료 목표.

-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프리 IPO 추진, 연말쯤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전망, 거래 대상은 구주 30% 안팎 추정, '조아라'나 '북팔' 등과 함께 동종업계 최상위권 점하는 회사, 매출액은 2014년 50억→2015년 120억→2016년 190억원, 2017년 추정치 300억원, 상장 주관사 대신증권, 예상 밸류에이션은 미스터블루와 디앤씨미디어에 적용된 PER 감안시 최소 600억원 가량이 될 전망.

- 삼성중공업 시장 신뢰 상실, 사모채 조달도 어렵다, 2015년대규모 손실 인식 이후 2017년부터 수요 모이면 사모채 발행 진행, 하지만 올해도 빅배스가 반복되면서 앞으로는 사모채 조달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 차입금 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 영업현금창출력 회복이 시급하다는 지적.

-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앞세운 더네이처홀딩스 IPO 추진,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상장 시기는 2018년 혹은 2019년 무렵 예상, 최근 영업실적 급상승하기 시작한 만큼 적절한 시점을 잡는다는 복안, 성장 모델은 디스커버리 MLB를 보유한 F&F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다큐멘터리 채널과 잡지로 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 국내 판권 보유, 시장 초기 캠핑 용품과 캐리어 및 가방 품목 등을 전개하며 입지 구축, 올 상반기 어패럴 라인 런칭, 2016년 매출 400억원 이상, 올해 목표 700억원, 내년 1000억원 목표.

- 아시아나항공, 신용등급 하락(BBB-) 후 ABS 첫 시험대, 2000억원,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 ABS 기초자산은 홍콩과 싱가포르 노선에서 발생할 항공기 운임 매출채권

- 日 게임사 SNK, NH증권 IPO 주관사 선정, SNK 최대주주는 중국 온라인 기업인 37게임즈로 중국이나 일본보다 국내 증시 상장에 매력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짐, 올해 순이익 400억원 대로 추정, 내년 신규작들(IP활용 넷마블게임즈에서 제작중, 일본엔 2018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모바일 버전 론칭 예정) 성공적 안착시 2배에 달하는 순이익 올릴 것으로 기대, IB 업계에선 조단위 밸류 관측

- 정부, 가상화폐 ICO 를 기관투자자 등 일부 허용 검토, 다만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방식 ICO는 원칙적으로 금지할 방침

- '투기판 비트코인'에 칼 빼든 정부, 거래 금지 철퇴 만지작.

- 더블유에프엠(옛 에이원앤), 테슬라배터리즈에 연 120톤 음극제 공급,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음극제 시장 내 경쟁력 인정받음, 2018년 5월부터 연간 120톤 규모 차세대 SiOX(산화물계) 음극제 공급, 기존 일본업체에 비해 낮은 개발단가에 복합분말방식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 구매단가는 킬로그램 당 16만원 수준으로 수주규모는 200억원 수준, 김동현 더블유에프엠 이사는 "2020년까지 연간 3000톤 이상의 생산설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음, "테슬라의 LOI 추진을 시작으로 프로토타입 배터리 팩에 적용, 양산평가는 15개월 후인 2019년 3월 적용 추진 예정"

-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후속 연구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 연구는 앞서 의약품의 효능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과는 별개로 환자의 추적 관찰 등을 진행한 임상.